바이코(지사장 정기천)는 고성능 그래픽처리유닛(GPU)이나 주문형반도체(ASIC) 프로세서용 전류 다중기 모듈 ‘파워 온 패키지(PoP)’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바이코가 고성능 프로세서용 전류 다중기 모듈을 선보였다./바이코


기존 12V 다중 위상 전압 레귤레이터는 48V 입력 전압 환경에서 사용하지 못한다. 이 제품을 전력 아키텍처(FPA) 시스템에 적용하면 48V 입력 전압에서 각 프로세서에 적절한 값의 전압을 전달, 작동하게 해준다. 


인공지능(AI) 등 고성능 프로세서에는 전류 값을 높여 제공,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다. 전류 값을 600A로 유지할 수 있고, 1V에서 피크 전류를 최대 1000A까지 높일 수 있다. MCD(Modular Current Multiplier Driver)와 MCM(Modular Current Multiplier)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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