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CT융합네트워크(회장 주영섭)는 다음달 10일 서울 도곡동 KAIST 도곡동캠퍼스(추후 변경 가능)에서 '4차 산업혁명'과 관련, 독일에서 추진 중인 '인더스트리4.0(Industrie 4.0)'의 주요 내용과 구체적인 사례, 향후 추진 방안에 대한 아카데미를 연다고 밝혔다.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서비스, 스마트 엔지니어링 등 각 분야를 총망라한 지식을 공유, 인더스트리4.0의 구체적인 내용과 현황을 정확하게 전달하고 개별 기업 차원에서 향후 추진 방향을 정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ICBM(IoT,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모바일)뿐만 아니라 최근 논의가 확대되고 있는 인공지능(AI), 가상물리시스템(CPS),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3D프린팅 및 적층가공, 예지보전(Predictive Maintenance), 인터넷 서비스 등 신기술 활용,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등 핵심 기술에 대한 강의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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