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 46주년 기념식 개최… 유공자 포상
바른테크놀로지(대표 김동섭)는 지난 11일 도곡동 캠코양재타워 본사 대회의실에서 창사 46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김동섭 바른테크놀로지 대표(앞줄 가운데)와 임직원들이 11일 창사 46주년 기념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바른테크놀로지
이번 기념식은 ‘함께한 반세기, 함께할 반세기’를 주제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주요 경영 방침 발표와 장기 근속자 및 사내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 등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장기 근속 임직원으로는 김종만 기술본부 상무 외 12명이 선정됐다. 김 상무는 지난 1988년 입사, 30년간 바른테크놀로지에 근무했다. 특히 기술 지원체계 인프라를 구축, 고객사를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데 기여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공로상에는 이병석 IT렌탈사업본부 NS사업팀 대리, 모범상에는 이동구 기술본부 기술지원팀 차장 외 5명이 뽑혀 표창과 상금을 받았다.
김동섭 대표는 “지난 상반기는 올해를 재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 힘을 쏟았다”며 “하반기는 선진적인 조직문화조성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성장하면서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선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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