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orial] BC카드(대표 이문환)는 자사 사회공헌캠페인 ‘사랑,해가 떴습니다’ 사업을 한층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1990년대 초 카드 이용액 일부를 기금으로 적립해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면서 시작했다. 올해는 '사랑, 해 빨간 밥차', '인도네시아 커피마을 만들기', '사랑, 해 희망나무'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쳤다.


취약계층에 따뜻한 한끼 대접 ‘사랑,해 빨간밥차’

 


지난 3월 10일 오전 서울 도봉구 창동 소재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에서 빨간밥차봉사단 8기 및 KT그룹 임직원들이 다 함께 모여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비씨카드


BC카드는 2005년부터 사회의 결식 문제 해결과 국가 재난재해 발생 시 지원을 위해 이동식 급식차량인 빨간밥차를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기증하고, 정기적으로 무료급식을 지원해왔다.


빨간밥차는 1시간 내에 600인분 이상의 식사 조리가 가능한 취사 장비와 냉장시설을 갖춘 5톤 특수 개조 차량으로, 전국 주요 도시(서울, 인천, 대구, 울산, 김해, 광주, 여수)에서 활동하며 연간 45만명의 취약계층에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이 행사는 해외에서도 진행 된다. 2013년 초대형 태풍 ‘하이옌’이 필리핀 타클로반 지역을 강타하면서 해당 지역에 큰 피해가 있었고, BC카드는 당시 재해 복구를 위해 파병됐던 한국 아라우부대에 빨간밥차를 파견해 급식을 지원했다. 이후 2014년 군부대가 한국으로 복귀한 후에도 현지 주민들에게 정기 무료 급식과 영양 교육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BC카드를 비롯한 KT 6개 그룹사 임직원이 함께 타클로반을 방문해 화재 피해를 입은 초등학교 교육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비롯해 지역 주민 250여명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한 바 있다.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랑,해 봉사단’과 일반인으로 구성된 ‘빨간밥차 봉사단’이 전국의 빨간밥차 배식현장을 지원한다.


일반인 ‘빨간밥차 봉사단’은 BC카드가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기증한 빨간밥차의 무료 배식 현장에 함께하는 전국 규모의 봉사단이다. 만 18세 이상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20대부터 60대까지 전 연령대 구성원이 있다. 무의탁 노인, 장애인, 노숙인 등 결식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한다. 봉사단은 2014년 1기 발족 이후 6개월마다 새로운 기수를 선발해 현재 8기가 활동하고 있다. 


지금까지 600여 명의 봉사단원이 누적 3만551시간 봉사했다. 

 

BC카드는 빨간밥차를 ‘소셜셰어링(Social Sharing)’ 사업으로 발전시켰다. 야외급식이 필요한 공익행사에 빨간밥차를 보내 공유한다. 최근 어버이날 효도행사, 사회복지사 체육대회, 문화예술 축제 등 다양한 곳에서 활약했다. 소셜셰어링은 야외 공익행사를 개최하는 기관, 단체, 기업, 학교, 개인 등 누구나 BC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오지 마을 경제 자립지원 ‘인도네시아 커피마을 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BC카드와 KT DS 임직원들이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비씨카드


회사는 지난 2016년부터 인도네시아 농가 ‘짠디야산 마을’의 경제 자립 지원도 해왔다. 단순원조나 일방적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닌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통해 마을의 자립을 돕는다.


첫 해 2000 그루의 커피나무를 지원했고, 지난해 1만3000 그루의 커피나무를 추가로 심었다. 교육 기회가 적은 마을 아이들을 위해 유치원 건축, 놀이터 건설도 한다. 짠디야산 마을 지역 주민은 직접 자립 모델에 대한 의견을 내기도 하고, 청소년들도 바리스타 등 직업 기회를 찾고 있다. 


BC카드는 짠디야산의 자립 성공을 바탕으로 제2~3의 자립 마을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저소득층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랑,해 희망나무’


BC카드는 작년 8월 18일 서울 지역 7개 아동센터 초등학생 160여 명을 춘천시 소재 남이섬으로 초청해 여름 캠프를 열었다. /비씨카드


 

‘사랑, 해 희망나무’는 저소득층 아동의 밝고 건강한 성장을 돕는 사업이다. 2011년부터 지역아동센터와 결연을 맺고 교육과 체험활동을 지원한다. 2017년부터는 경력단절여성을 강사로 선발해 보다 체계적이고 다양한 건강증진 및 정서안정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매 시간 BC카드 임직원 봉사단이 보조교사로 함께 참여한다. 


결연센터 아동들이 함께 참여하는 단체 캠프나 행사도 개최한다. 아동복지시설과 결연이 끝나도 ‘홈커밍 데이’ 행사를 통해 영화 관람, 야구 경기 관람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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