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블럭스(지사장 손광수)는 7일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새단장했다고 밝혔다.


▲유블럭스의 새로운 로고./유블럭스


유블럭스는 21년 전 스위스연방공과대학(ETH)의 스타트업에서 출발, 위성항법시스템(GNSS) 등 커넥티비티 관련 솔루션에 주력해 현재 전 세계 1100여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이번 BI는 미래 지향적이고 혁신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웹사이트에서 소셜미디어(SNS), 명함, 부스 등 각종 디자인에서 회사를 대표하는 이미지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토마스 자일러(Thomas Seiler) 유블럭스 최고경영자(CEO)는 “기존 브랜드는 지난 수 년간 우리가 성취한 사업적 성과를 적절히 반영하지 못했다”며 “유블럭스는 신규 BI와 함께 변함없이 고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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