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박종욱 경희대 공대 화학공학과 교수. /SPIE 제공


박종욱 경희대학교 공대 화학공학과 교수가 국제광전자공학회(SPIE) 펠로우(석학회원)로 선정됐다. 이번에 SPIE가 선정한 2018년 펠로우는 총 73명이다. 이 중 박 교수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재료와 디스플레이용 유기 색재재료 연구 공적을 인정받았다.


앞서 지난 2012년 박 교수는 화학 산업의 날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국제광전자공학회는 지난 1955년 설립됐으며 세계 광전자공학분야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광학⋅광전자, 광 응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166개 국가가 소속돼 활동한다. 매년 1만8000여편의 논문을 보고하며 누적 논문 46만3000편을 발간했다.

 

저작권자 © KIPOST(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