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지난해 4Q 영업익 2527억원
삼성전기, 지난해 4Q 영업익 2527억원
  • 안석현 기자
  • 승인 2021.01.2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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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2020년 4Q 실적 요약.(단위 : 억원) /자료=삼성전기
삼성전기 2020년 4Q 실적 요약.(단위 : 억원) /자료=삼성전기

삼성전기는 지난해 4분기 매출 2조864억원, 영업이익 2527억 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7% 늘고, 영업이익은 1068억원 증가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6%, 영업이익은 18% 감소했다.

삼성전기는 5G(5세대) 이동통신 시장 확대에 따른 고부가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및 패키지기판 판매 증가 덕분에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연말 재고조정으로 인한 수요 감소 및 환율 등 요인으로 직전 분기 대비 매출⋅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2020년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 8조2087억원, 영업이익 8291억원을 각각 달성했다. 2019년 대비 매출 6%, 영업이익은 12% 성장했다.

4분기 실적을 사업부문별로 보면 컴포넌트 부문의 4분기 매출은 중화향 스마트폰용과 전장용 MLCC 출하량은 늘었으나, 환율 영향 탓에 전 분기 대비 2% 감소한 9645억 원을 기록했다.

모듈 부문은 플래그십 스마트폰용 카메라모듈 공급이 줄면서 전 분기 대비 29% 감소한 564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기판 부문의 4분기 매출은 전 분기 대비 23% 성장한 5579억 원을 기록했다. 모바일 AP(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용 및 CPU용 고부가 패키지기판과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용 RFPCB(경-연성인쇄회로기판) 공급이 확대되면서 실적이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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