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라이머티리얼즈(AMAT) 전문가 6명도 심포지엄, 포럼에 연사로 참여

게리 디커슨(Gary Dickerson)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AMAT) 회장 겸 CEO가 다음달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세미콘 코리아(SEMICON KOREA 2021’에서 5일 기조 연설자로 나선다.

AMAT코리아(대표 마크 리)는 이를 비롯해 자사 전문가 6명이 심포지엄, 포럼에 연사로 참여한다고 덧붙였다.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로고.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로고.

게리 디커슨 회장은 5일 10시 세미콘 코리아 2021 기조연설에서 ‘넥스트 노멀-어디서나 혁신, 모든 곳에서 협업(The Next Normal: Innovate Anywhere, Collaborate Everywhere)’을 주제로 최신 반도체 기술 및 산업 트렌드에 대해 발표한다.

SEMI 기술 심포지엄(STS)에는 AMAT의 전문가 3명이 강연자로 참석한다. △케빈 모라스(Kevin Moraes) 제품 마케팅 부사장이 ‘인터커넥트 스케일링’에 대해 발표하며 △카트리나 미하얄코(Katrina Mikhaylichenko) 기술 부문 상무가 ‘포스트 CMP 클린 발전과 결함 개선’을 주제로 강연하고 △그레이 로(Grey Roh) WLP 부문 핵심 어카운트 담당 기술 전문가는 ‘고밀도 팬아웃의 단위공정 과제’를 설명한다.

올해 테크놀로지 포럼은 ‘AI 서밋(Summit)’, ‘MI(Metrology and Inspection) 포럼’ 등 총 7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AMAT가 후원하는 AI 서밋에서는 부브나 아야가리상가말리(Buvna Ayyagari-Sangamalli) 기술 부문 총괄이 ‘산업 혁신과 협업을 바탕으로 한 AI 성장 촉진’을 주제로 강연한다. 여정호 마케팅 상무는 MI 포럼에서 ‘MBI(Metrology Based Inspection)-고급 공정 제어를 위한 통합 계측 및 검사 방법’을 소개한다.

AMAT는 ‘전문가와의 만남(Meet the Experts)’에도 참여해 반도체 산업으로 진로를 고민 중인 청년들을 위해 멘토링을 진행한다. 이 회사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홍정진 이사가 반도체 산업 및 업계 관련 생생한 경험을 멘토로서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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