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데이는 모바일 금융플랫폼 ‘토스’로 알려진 비바리퍼블리카가 회사의 효율적인 인사관리와 디지털 전환을 위해 '워크데이 HCM솔루션'을 도입했다고 10일 밝혔다.
비바리퍼블리카는 지난 6월부터 솔루션을 본격 구축하기 시작했다. 간편금융 서비스를 중심으로 뱅킹, 증권, 보험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면서 통합적 인사관리, HR Analytics를 통한 데이터 기반 HR 운영, 팀원과 회사간 인사관련 협업과 소통 강화를 통한 HR 지원 체계 구현 등을 위해서다.
워크데이 솔루션은 인재관리부터 부서 및 팀간 협업에 이르기까지 운영 효율 개선에 기여한다. 회사측은 특히 비바리퍼블리카의 모든 직원이 단일 HR 플랫폼을 사용함으로써 인력관리 업무의 효율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상훈 워크데이코리아 지사장은 “효율적인 인사관리는 기업이 성장하고 성공할 수 있는 핵심 요소이며, 워크데이 HCM을 통해 비바리퍼블리카의 모든 팀들은 향후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전략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은지 기자
onz@kipos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