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아엠씨티, 맞춤형 스마트팩토리 모니터링 솔루션 출시... 오작동 및 실시간 현황 확인

인아엠씨티가 중소 제조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손실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맞춤형 스마트팩토리 모니터링 솔루션을 출시했다./인아엠씨티

모션 컨트롤 및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업체 인아엠씨티(대표 신동진)는 중소 제조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손실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맞춤형 스마트팩토리 모니터링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모니터링 솔루션은 센서 및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와 연결된 생산설비에서 설비 운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한다. 온도·습도·압력 등 생산설비의 측정 요소의 적정 범위를 설정해 정해진 범위를 벗어날 시에는 오작동을 알려준다. 또 PC·태블릿·스마트폰 등 다양한 스마트 디바이스에서 오작동 알람 및 실시간 설비 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불량과 품질 원인(이력)을 추적하고, 생산량과 공정별 가동률을 비롯한 생산 조건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한다. 이에 생산관리 효율 증대로 제조 경쟁력 향상과 불량품 발생 등에 대한 손실비용을 줄일 수 있다. 

인아엠씨티는 모니터링 솔루션 구축과 더불어 무료 진단 컨설팅과 기술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현장 심층 진단을 통해 영역별 개선책을 제안하며, 문제가 발생하면 전문 엔지니어가 현장 방문해 조치한다.

인아엠씨티 관계자는 “요즘과 같이 사회적 거리 두기, 재택과 원격 근무가 이뤄지는 때 공장설비 가동과 오작동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모니터링 솔루션이 필수적”이라며 “인아엠씨티는 중소기업에서도 비용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모니터링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아그룹이 현재 진행 중인 ‘인아 온라인 전시회(I-WebS)’에서 인아엠씨티 모니터링 솔루션의 작동 영상을 볼 수 있으며, 관련 자료와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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