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0.6 이하 상품 개발 진력

중국 LED 기업 네이션스타(NATIONSTAR)가 5일 투자자 교류 플랫폼에서 4K와 8K UHD 미니 LED 디스플레이에 제품을 대량 양산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P0.9 미니 LED 디스플레이가 업계에서 양산되는 최소 간격의 대표적 주류 디스플레이 이며, 지난 6월 명암비를 높인 P0.7 미니 LED 디스플레이 사품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향후 P0.6 이하의 상품과 마이크로 LED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기술과 시장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부연했다. 

 

▲네이션스타 로고. /네이션스타 제공
▲네이션스타 로고. /네이션스타 제공

 

네이션스타는 이외에도 건강을 고려한 조명과 교육용 조명, 독서등 등 다양한 영역에 진입했으며 여러 학교에 조명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네이션스타는 8K UHD 초고화질 디스플레이, 스마트 가전,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영역에서 중국 및 해외 기업과 협력하고 있다. 최근 미니 LED 백라이트를 출시했으며 스마트 에어컨, 스마트 세탁기 등 광원 디스플레이 모듈 상품도 내놨다. 

적극적으로 병원용 자외선, 적외선, 스마트 차량등, 5G 스마트 기기 시리즈 등 세분화된 영역에서 LED 부품과 모듈 성장세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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