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거리·원거리 셀룰러 IoT 장치, 'Thingy:91'로 빠르게 개발
단거리·원거리 셀룰러 IoT 장치, 'Thingy:91'로 빠르게 개발
  • 김주연 기자
  • 승인 2019.08.22 16: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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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딕세미컨덕터, 'nRF52840' 기반 프로토타이핑 플랫폼 출시
다양한 센서 지원… 비전문가도 빠르게 PoC 도출 및 양산 전환
노르딕세미컨덕터의 'Thingy:91' 플랫폼을 활용하면 LTE-M 및 NB-IoT 기반 사물인터넷(IoT) 장치를 빠르게 개발할 수 있다.

노르딕세미컨덕터(지사장 최수철)는 저전력·장거리 LTE-M 및 NB-IoT 기반 사물인터넷(IoT) 장치를 빠르게 개발할 수 있는 프로토타이핑 플랫폼 'Thingy:91'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노르딕의 첨단 멀티 프로토콜 시스템온칩(SoC) 'nRF52840' 기반으로 LTE-M 및 NB-IoT 관련 인증을 받았고 보안 기능인 Arm 트러스트존(TrustZone)을 제공한다. 

'nRF52840'은 블루투스5, 스레드(Thread), 지그비(Zigbee), ANT 등 초저전력 단거리 무선 기술도 지원한다.

10MB의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아이베이시스(iBasis)의 Nano(4FF) eSIM 카드가 번들로 제공돼 자동으로 셀룰러 LTE-M 및 NB-IoT 통신망과 빠르게 연결할 수 있다. 해외 로밍 기능도 지원된다.

주 응용처는 자산 추적으로, 이를 위한 샘플이 함께 제공되고 있다. 운송 컨테이너의 경우 내부에 있는 개별 제품을 단거리 블루투스 5를 통해 위치와 온도 등을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고 중요한 변경사항 등은 장거리 셀룰러 무선 기술을 통해 원격으로 감지된다.

노르딕 Thingy:91은 6x6cm 플라스틱 및 고무 케이스로 감싸져 있으며, 1440mAh 충전식 리튬이온 배터리를 연결할 수 있는 USB 커넥터가 포함됐다.

온도 및 습도, 대기질, 공기압력을 측정할 수 있는 환경 센서와 컬러 및 광 센서, 별도의 저전력 및 높은 관성력(High G-Force)의 가속도계를 연결할 수 있다.

전용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와 다중 모드 LTE-M/NB-IoT 모뎀이 통합된 저전력 시스템인패키지(SiP) 'nRF9160'도 내장됐다. 이 SiP는 가로, 세로, 높이가 각각 10㎜, 16㎜, 1㎜에 불과하다. AP는 Arm 코어텍스(Cortex)-M33 중앙처리장치(CPU)와 1MB 플래시메모리, 256KB RAM으로 구성됐다.

보안 실행(Trusted Execution)을 위한 ARM TrustZone과 애플리케이션 레이어 보안을 위한 ARM 크립토셀(CryptoCell)을 갖추고 있고 센서 및 액추에이터와 통신할 수 있는 다양한 인터페이스가 제공된다.

GPS 지원 기능을 내장하고 있는 유일한 셀룰러 IoT 모듈로, GPS와 셀룰러 데이터를 결합해 사용하기 때문에 훨신 더 정확하게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Thingy:91 권장소매가는 119달러(약 14만4000원)다. 이 제품은 제퍼(Zephyr) 실시간운영체제(RTOS)가 내장된 노르딕의 셀룰러 IoT 전용 ‘nRF Connect SDK’를 이용해 프로그램할 수 있다.

존 레오나드(John Leonard) 노르딕 수석 제품 마케팅 매니저는 "Thingy:91은 전문 개발자 및 비-셀룰러 IoT 전문가를 위해 특별히 개발된 솔루션"이라며 "프로젝트 및 예산 승인을 얻기 위한 개념 검증(PoC)을 매우 신속하게 수행할 수 있고 곧바로 동일한 코드와 개발 환경을 사용해 실제 제품으로 손쉽게 전환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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