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하이텍, 상반기 영업익 전년비 54% 증가
DB하이텍, 상반기 영업익 전년비 54% 증가
  • 김주연 기자
  • 승인 2019.08.1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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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3731억원, 영업이익 717억원 기록… 전력 반도체, CIS 덕
고전압 전력소자, 무선통신(RF) 등 고부가 제품 개발·양산화

DB하이텍(대표 최창식)은 14일 공시를 통해 2019년 상반기에 매출 3731억원, 영업이익 71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상반기보다 각각 19%, 54% 증가한 수치다.

2분기에는 매출액 2135억원, 영업이익 493억원을 거뒀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 45% 증가했고 영업이익률은 23%를 기록했다.

 

DB하이텍 실적 추이./KIPOST
DB하이텍 실적 추이./KIPOST

DB하이텍은 스마트폰과 보안카메라(CCTV)를 중심으로 전력반도체와 상보성금속산화물(CMOS) 이미지센서(CIS), 터치스크린칩 등의 수주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DB하이텍이 강점을 보이고 있는 전력반도체는 상대적으로 부가가치가 높아 대외환경에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인 성장세를 가진 제품이다.

DB하이텍은 현재 경기도 부천과 충북 음성에 있는 생산라인이 모두 풀가동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객 수주가 견고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신규제품 개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하반기에도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고전력 파워소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구동칩, 무선통신(RF) 반도체, 증강현실 및 가상현실(AR∙VR)용 마이크로디스플레이 칩 등 고부가 신규제품의 개발 및 양산화 작업을 분주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제품의 수주확대를 통해 제품믹스 개선을 가속화해 고수익 사업구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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