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데이타, 24~27일 퀄컴 부스에서 'MAG-UX for IoT' 소개

▲WIS 2019에 전시 중인 MAG-UX for IoT./맥데이타
▲WIS 2019에 전시 중인 MAG-UX for IoT./맥데이타

맥데이타(대표 김종민)는 24~27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IT쇼(World IT Show, WIS) 2019’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회사는 퀄컴 부스 내에 특별히 구성된 ‘파트너 파빌리온’ 부스에 참여해 퀄컴 IoT 플랫폼의 보안을 강화하는 ‘MAG-UX for IoT’를 소개한다.

'MAG-UX'는 네트워크 기반 기술을 이용하여 IT 운영에 대한 성능 및 보안을 모니터링하는 제품이다. 'MAG-UX for IoT'는 퀄컴의 IoT 플랫폼 '퀄컴 비전 인텔리전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네트워크 패킷 미러 방식을 이용, 실시간으로 이상 징후를 감지하며 엣지 컴퓨팅을 수행하는 '마이크로 엔진(Micro Engine)'까지 탑재됐다. 퀄컴 제품군 기반 IP 카메라와 인공지능(AI) 스피커, 로봇, 커넥티드 카 등으로 확장할 수 있다.

앞서 이 솔루션은 지난 2월 퀄컴 본사에서 개최된 ‘CTIA & Qualcomm Smart Cities Meeting 2019’를 통해 해외에서 최초로 공개됐다.

맥데이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스마트시티, 스마트팩토리 등의 사업 분야에 ‘MAG-UX for IoT’의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종민 맥데이타 대표는 “맥데이타의 성능 및 보안 모니터링 제품인 MAU-UX는 IoT와 5G 세상에 필수적인 역할을 할 것이며, 퀄컴 테크날러지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을 이룰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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