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데이브 프리스칵 부사장 프레젠테이션도 진행

온세미컨덕터는 미국 애너하임(Anaheim)에서 열리는 'APEC 2019'에서 스트라타 개발자 스튜디오 개발 플랫폼(Strata Developer Studioä development platform)를 활용해 새로운 전력 솔루션 보드를 전시하고 시연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스트라타 개발자 스튜디오 개발 플랫폼./온세미컨덕터
▲스트라타 개발자 스튜디오 개발 플랫폼./온세미컨덕터

스트라타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사용할 수 있는 빠르고 쉬운 평가 솔루션으로, 사용자들은 이를 활용해 완벽한 상황에서 디바이스를 검토하고 그 성능을 분석할 수 있다. 

엔지니어는 실행 가능한 구성 요소와 시스템 솔루션 옵션 범위를 좁힐 수 있으며, 하드웨어 소싱 및 설계 완료 전 시스템 성능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1월 CES에서 출시된 스트라타 개발자 스튜디오는 유용한 도구 사용법 소개 영상 조회수가 73만건에 이를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장에 마련된 온세미컨덕터 부스에서는 간편한 검색 및 선택기능으로 향상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현재 사용 가능한 호환 가능 디바이스 및 보드를 명확히 보여주고, 그 중 선택가능한 메뉴를 제공하도록 설계된 새로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볼 수 있다. 프리뷰도 곧 제공될 예정이다.

오는 3월 19일 화요일 오후 1시 30분(현지시각)에는 데이브 프리스칵(Dave Priscak) 온세미컨덕터글로벌 솔루션 엔지니어링 부문 부사장의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할 수 있다. 

프리스칵 부사장은 ‘하나의 툴 박스에 담긴 적절한 도구로 개발자들의 까다로운 요구사항을 충족하다’라는 제목의 연구자료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새로운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스타라타의 최신 기능과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라타 생태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부스에서는 새로운 'NVHL080N120SC1 SiC MOSFET'과 'NCP51705' 통합 SiC 드라이버를 특징으로 하는 '11kW SiC PFC(Power Factor Correction)' 데모 시연이 있을 예정이다.

10kHz 스위칭 속도로 3상 풀 브릿지(full bridge) PFC에서 작동되는 데모로 IBGT 설계 대비 MOSFET이 가진 스위칭 손실 관련 장점을 보여줄 계획이다.

산업용 자동화를 위한 새로운 e퓨즈(eFuse) 및 스마트 패시브 센서(Smart Passive Sensors)와 고밀도 USB-PD 솔루션, 액티브-클램프 플라이백 (active-clamp flyback) 솔루션, 핵심 및 보조 전력 변환과 모터 드라이버 전력 모듈에 대한 혁신적 업그레이드 데모 시연도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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