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 창설 및 개최, 학계와의 협력 강화 등

김대환 사단법인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이사장이 지난 14일 열린 '사단법인 대한전기학회(회장 이홍재 광운대 교수) 2018년 정기총회'에서 ‘산학협동대상’을 수상했다./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김대환 사단법인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이사장이 지난 14일 열린 '사단법인 대한전기학회(회장 이홍재 광운대 교수) 2018년 정기총회'에서 ‘산학협동대상’을 수상했다./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사단법인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김대환 이사장이 지난 14일 열린 '사단법인 대한전기학회(회장 이홍재 광운대 교수) 2018년 정기총회'에서 ‘산학협동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김대환 이사장은 지난 2014년부터 세계 최초 순수 전기자동차 분야 국제 컨퍼런스 및 전시회 등을 하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를 창설, 올해까지 5회에 걸쳐 엑스포를 개최해왔다.

그동안 국내 전기자동차 학술 및 산업벌전에 기여했고 대한전기학회 전기자동차 연구회 발족 등 전력 에너지 분야 산·학·연 활동의 활성화와 전기공학관련 기술의 산업화 촉진에 힘을 쏟은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지난 2016년 (사)대한전기학회와, 최근에는 대한전기학회 산하기관인 전기자동차연구회와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사)대한전기학회는 상호협력 업무협약에 따라 내년 제6회 국제전기차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학술 컨퍼런스 및 전시 유치, 전기 에너지 분야 부대 행사 분야 등을 대상으로 학회 차원에서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김대환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이사장은 "국제전기차엑스포를 플랫폼으로 구성 운영 중인 세계전기차협의회(GEAN)도 조속히 전기 자동차 분야의 세계적인 국제기구로 자리매김해 나가는데 모든 열정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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