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BOE가 10.5세대 LCD 라인 장비에 대한 추가 평가 결과(Evaluation result)를 내놨다. 지난달 21일 발표된 세정⋅물류 장비 수주전에서 한국 업체들이 크게 선전한데 이어 이번에도 국내 업체들의 성과가 두드러졌다. 

DMS와 베셀이 각각 3건의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고, 제우스도 2개 부문에서 1위로 평가를 통과했다. 

이번 평가 결과는 이변이 없는 한 최종 수주(Tender awards)로 연결된다.  아래는 9월 21일 이후 발표된 장비 평가 결과를 ‘중국국제초표망’에서 조회해 정리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