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저, '모든 것의 IoT' 첫번째 전자책 발간

마우저일렉트로닉스는 수상 경력이 있는 ‘협업을 통한 혁신(Empowering Innovation Together)'의 최신 시리즈 '모든 것의 IoT'로 홈오토메이션에 초점을 맞춘 첫번째 전자책을 발행했다고 5일 밝혔다.

 

▲마우저의 '모든 것의 IoT' 첫번째 전자책./마우저
▲마우저의 '모든 것의 IoT' 첫번째 전자책./마우저

시리즈의 전자책 3권 중 첫 번째 전자책에서 마우저의 전문가들은 가정, 사무실, 산업을 자동화하며 인류의 생활방식을 바꾸고 있는 사물인터넷(IoT) 기반이 되는 공학 기술을 살펴본다. 

홈오토메이션 시스템의 모범 사례, 지능형 빌딩, 단거리 통신 기술 비교 같은 소재를 다뤘다. 

'모든 것의 IoT' 시리즈는 마우저의 주요 공급사인 디지 인터내셔널(Digi International), 맥심(Maxim Integrated), 무라타(Murata), TE 커넥티비티(TE Connectivity)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다.

케빈 헤스(Kevin Hess) 마우저 마케팅 부문 선임 부사장은 “우리는 가정, 차량, 직장에서 IoT의 광범위한 영향을 이미 목격하고 있다"며 “이번 모든것의 IoT 시리즈의 첫 번째 전자책에서 마우저의 전문가들은 가정에 적용 중인 연결 기술을 심도 있게 살펴보고 이러한 기술 덕분에 생활이 어떻게 간편해졌는지, 설계 엔지니어들이 생활을 어떻게 계속 개선시킬지 전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마우저는 유명 엔지니어 그랜트 이마하라(Grant Imahara)가 출연하는 모든 것의 IoT 시리즈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이마하라는 HPE(Hewlett Packard Enterprise) IoT 이노베이션 랩(Innovation Lab)을 방문해 제럴드 클레인(Gerald Kleyn) 연구소장을 만나 IoT 기술이 인간의업무 환경과 도시 전체에 영향을 끼치는 방식을 연구하는 혁신적 케이스 연구 사례를 살펴봤다.

2015년 처음 시작한 마우저의 '협업을 통한 혁신' 시리즈는 전자 부품 산업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프로그램이다. 인간과 기계 간 상호작용을 다루는 제너레이션 로봇, 더 똑똑한 도시 만들기 기술의 이점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마우저는 협업을 통한 혁신 시리즈를 통해 전 세계에서더 많은 혁신가들을 만나고 로봇이 인류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집중적으로 살펴보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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