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바람과 건조한 공기에 노출되면 피부 당김이 심해지고 각질이 일어난다. 푸석한 피부결은 피부톤, 탄력을 동시에 떨어뜨리고 메이크업이 들뜨게 한다. 피부에 기본적인 수분 보충, 계절의 변화에 따라 변하는 피부 컨디션에 맞는 충분한 영양 성분이 공급돼야 한다.

테라다이아(대표 이봉우)는 환절기와 겨울에 맞춘 영양 공급용 농축 앰플 '테라다이아 다이아몬드 앰플' 2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피부 항산화와 재생을 위한 '인텐시브 앰플', 피부 미백과 보습, 항산화를 위한 '비타민 앰플'이다.  

두 제품은 테라다이아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완성시킨 항산화 플랫폼 기반 성분을 5만ppm 함유해 피부의 변화 예방을 돕는다. 과학인용색인(SCI)급 논문으로 입증받은 항산화 콤플렉스 'TD Repair Complex'는 피부 흡수와 항산화 효과를 높여 건강한 피부 컨디션을 유지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피부 속 영양, 수분을 유지시켜주는 'Fixing Moisture Polymer'는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준다.

인텐시브 앰플은 자체적인 항산화 콤플렉스는 물론 카퍼트리펩타이드, 알란토인, 캐비어추출물, 판테놀, 콜라겐, 마데카소사이드 등을 함유해 피부 속 탄탄한 탄성감을 살려주고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다. 여러 영양 성분들은 피부의 종합적인 노화 징후를 예방해준다.

비타민 앰플은 항산화 콤플렉스를 비롯해 판테놀, 토코페롤, 바이오틴, 리보플라빈 등 13가지 비타민 성분을 담았다. 칙칙해진 피부톤은 투명하게, 거칠어진 피부결은 매끄럽게 관리해주고 피부에 활력을 불어 넣어준다.

앰플 한병으로 아침, 저녁 얼굴, 목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끈적이지 않고 매끄럽게 발리고 빨리 흡수되지만 촉촉한 느낌은 오래 지속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세안 후 스킨으로 피부결을 정돈한 다음 바로 다이아몬드 앰플을 사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