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언테크놀로지스(지사장 이승수)는 XDP 디지털 파워 플라이백 컨트롤러 'XDPL8219'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XDPL8219는 고성능의 견고한 발광다이오드(LED) 설계를 위한 이차측 레귤레이션을 갖췄다. 높은 역률과 일정한 전압 출력을 제공한다. 준공진 모드(QRM)로 동작해서 넓은 부하 범위에 걸쳐서 효율을 극대화하고 전자기 간섭(EMI)을 최소화한다. 경부하에서는 동적 버스트 모드(ABM)를 적용, 가청 잡음을 방지하고 100mW 미만의 무부하 대기 전력 수준을 달성한다.XDPL8219는 입력 전압 타
인피니언테크놀로지스(지사장 이승수)는 지문 센서를 통합한 생체인식 결제카드 솔루션을 보급화하기 위해 핑거프린트카드(Fingerprint Cards)와 협력한다고 18일 밝혔다.생체인식 결제카드는 비접촉 결제를 더 편리하고 보안적이며 위생적으로 하도록 한다. 결제를 하는 동안 비접촉 카드는 카드 소유자의 손에 있으며, 고액 결제라도 번거롭게 PIN을 입력하거나 서명을 할 필요가 없다. 인피니언과 핑거프린트카드는 각각 비접촉 결제용 보안 컨트롤러와 지문 센서를 공급한다. 전세계적으로 칩을 내장한 결제카드 두 개 중 하나에 인피니언 보안
인피니언테크놀로지스(지사장 이승수)는 80㎾~100㎾ 전력 등급의 전기차 트랙션 인버터용 절연게이트양극성트랜지스터(IGBT) 전력 모듈 'HybridPACK DC6i'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이 제품은 6팩 모듈로, 하이브리드 및 소형 배터리 전기차에 최적화됐다. 우수한 가격대 성능비를 제공하며 열 관리가 매우 우수하고 통합하기도 쉽다.전세계적으로 전기차 도입이 빨라지면서 업계에서는 비용효율적인 트랙션 인버터 설계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전력 모듈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 시스템 디자이너들은 필요한 성능을
세계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다음달 2일 '멤스 및 센서 포럼(MEMS & Sensor Forum) 2020’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미세전자기계시스템(MEMS) 및 센서 시장의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장조사기관인 욜디벨롭먼트(Yole Developpment)에 따르면 전세계 MEMS 시장 규모는 지난해 115억 달러(약 13조6586억원)에서 연평균성장률(CAGR) 7.4%로 성장, 오는 2025년 177억 달러(약 21조223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각국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규제를 시행하고 있다. 인피니언테크놀로지스(지사장 이승수)는 건물이나 방을 출입하는 사람 수를 계산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할 수 있도록 하는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스마트 출입 인원 계산 솔루션은 소형 디스크리트 레이더 보드(20x15㎜)에 '센시브(XENSIV)' 60㎓ 레이더 센서 한 개와 소프트웨어를 통합, 사람 수를 정확히 계산한다.비접촉으로 동작하며 출입문 측면이나 천장에 쉽게 설치할 수 있다. 공공 건물
인피니언테크놀로지스(지사장 이승수)는 자기 센서 제품군 '센시브(XENSIV)'에 최신 3차원(3D) 홀 기술을 적용한 'TLI493D-W2BW'를 추가했다고 29일 밝혔다.TLI493D-W2BW는 초소형 웨이퍼레벨패키지(WLP)로, 기존 자기 센서 대비 차지하는 영역(Footprint)이 87% 작고 높이도 절반 가량 낮다. 정확한 패키지 크기는 1.13x0.93x0.59㎜다. 대기 상태에서 전류 소모가 7㎁에 불과해 저항 기반이나 광학 솔루션을 사용하는 장치에 적합하다. 정확도가 높고 먼지나 습기에
인피니언테크놀로지스(지사장 이승수)는 1200V 실리콘카바이드(SiC) 금속산화물반도체 전계효과트랜지스터(MOSFET) 모듈 'CoolSiC' 제품군에 62㎜ 산업 표준 패키지를 추가한다고 16일 밝혔다.실리콘 기반 절연게이트양극성트랜지스터(IGBT) 기술은 전력 밀도 한계에 도달하고 있다. 하프 브리지 토폴로지로 설계된 트렌치 칩 기술 기반의 검증된 62㎜ 모듈은 250㎾부터 시작되는 중간 전력대 애플리케이션에 SiC를 사용할 수 있게 지원하기 때문에 태양광, 서버, 에너지 저장, EV 충전기, 트랙션, 상업용 인덕
마침내 아날로그 반도체 시장에서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의 경쟁사가 등장했다.시장 2위인 아나로그디바이스(ADI)가 7위 맥심인터그레이티드를 인수한다. 두 기업의 기업가치를 더하면 약 621억달러(약 74조5697억원). TI의 기업가치보다 작지만 인수에 따른 시너지를 고려하면 TI도 긴장할만한 라이벌이 된다.무엇보다 두 회사의 합병은, 이들로부터 아날로그 반도체를 전량 수급해오는 국내 완성품 업계가 신경을 쓸 수밖에 없는 이슈다. ADI, 맥심 인수... 두 번째 ‘빅딜’ADI는 지난 14일 맥심인터그레이티드(이하 맥심)의 전체
자동차에 내장되는 전기 모터 수가 늘어나고 있다. 파워 리프트 게이트, 선루프, 전동 시트, 연료 펌프 등이 대표적이다.인피니언테크놀로지스(지사장 이승수)는 브러쉬(Brush) 및 브러쉬리스 직류(DC) 모터를 제어하는 집적회로(IC) 제품군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이 제품군은 전원 장치와 통신 인터페이스, 다중 하프 브리지 금속산화물반도체 전계효과트랜지스터(MOSFET) 드라이버가 결합됐으며 총 7개 제품으로 구성됐다다.VQFN-48 패키지(7x7㎜)로 제공되며 외부 N-채널 MOSFET 구동을 위한 최대 4개 하프 브리지 드
불과 8년이다. 지난 2012년 처음 모델S를 출시할 때만 해도 곧 망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테슬라는 이달 초 완성차(OEM) 업체 중 시가총액 1위에 올랐다. 8년 전 당시 완성차 업체들은 테슬라를 ‘자동차 업체가 아닌 IT 업체’라고 혹평했지만, 오히려 이 점 덕에 테슬라는 지금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이제 완성차 업계의 롤모델은 테슬라다. 특히 이들이 주목하는 건 테슬라의 전자 아키텍처다. 단 3㎏로, 1847㎏의 차를 제어한다테슬라 전기차의 핵심은 중앙 집중형 전자 아키텍처다. 지난해 출시된 테슬라 차량의 ‘하드웨어(H
전기차에 실리콘카바이드(SiC)가 사용되면 에너지 효율과 전력 밀도, 성능을 높일 수 있다. 특히 800V 배터리 시스템 및 큰 배터리 용량과 함께 사용되면 SiC는 인버터 효율을 높여서 주행 거리를 늘린다. 인피니언테크놀로지스(지사장 이승수)는 차량용 금속산화물반도체 전계효과트랜지스터(MOSFET) 'CoolSiC' 기반의 '이지팩(EasyPACK)' 모듈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8mΩ/150A 전류 정격의 1200V 하프 브리지 모듈이다.지난 10년 동안 인피니언은 산업용 및 자동차용
황화수소(H2S)는 전력반도체에 가장 치명적인 부식성 오염물질이다. 실리콘(Si) 기반 절연게이트양극성트랜지스터(IGBT) 모듈에 이 오염물질이 묻으면, 모듈이 동작 후 가열될 때 황화구리(Cu2S) 결정이 만들어지는데 이 황화구리 결정이 단락을 일으키는 등 조기 고장을 낼 수 있다.인피니언테크놀로지스(대표 이승수)는 황화구리 보호 기능을 갖춘 트렌치스톱 IGBT4 칩셋(Chipset) 기반 '이코노팩(EconoPACK)' 모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 제품은 인버터에 황화수소 보호 기법을 적용한 첫 번째 제품이다
인피니언테크놀로지스(지사장 이승수)는 싸이프러스를 인수해 확보한 NOR 플래시 메모리 플랫폼 '셈퍼(Semper)'에 '셈퍼 세큐어(Semper Secure)'를 추가한다고 30일 밝혔다.이 제품은 NOR 플래시의 견고한 스마트 메모리 아키텍처 '엔듀라플렉스(EnduraFlex)'를 기반으로 하며, 단일 NOR 플래시 디바이스에 보안과 기능안전을 결합한 제품이다. 이를 통해 최첨단 커넥티드카, 산업용 및 통신 시스템이 요구하는 보안과 안전, 신뢰성을 제공한다.커넥티드 시스템의 확산으로 더욱
앞으로 10년 내 대부분의 차량이 완전히, 혹은 부분적으로 전동화된다. 각국의 환경 규제가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유럽연합(EU)은 최근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오는 2030년까지 km당 59g으로 줄이기로 발표했다. 2025년을 기준으로 미국 대비 감축량이 15%나 더 많다. 전기차 부품비용(BoM)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게 배터리다. 이 배터리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하도록 도와주는 게 배터리관리시스템(BMS)이다. BMS는 배터리를 최적으로 활용해 전기차의 주행거리를 늘리고 배터리가 빨리 노후화되지 않도록 하고
인피니언테크놀로지스(지사장 이승수)는 디지털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다음달 1일 가상 전시 부스를 공개, 고객들에게 전력 반도체 기술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7월 1일 공개되는 인피니언의 PCIM 2020 가상 전시 부스에서는 인피니언의 최신 전력 반도체를 선보인다. 현재 프리뷰를 통해 미리 데모들을 엿볼 수 있으며, 데이터 보호법에 따라 사전 등록을 한 후 산업용, 컨슈머 및 e-모빌리티용 솔루션을 볼 수 있다.등록하면 PCIM 가상 부스에 방문하여 웨비나를 통해서 실시간으로 제품 정보를 얻을 수 있다. 17개 프레젠테이션이
인피니언테크놀로지스(지사장 이승수)는 비접촉 디지털 ID용 보안 플랫폼 '세코라(SECORA) ID S'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이 솔루션은 유연성이 매우 뛰어난 자바(Java) 기반으로, 카드 형태의 eID의 설계 및 제작을 간소화하고 가속화한다. 하드웨어 보안 칩, 운영체제(OS), 애플릿(Applet)을 포함하며, 갈수록 엄격해지는 각 국가의 보안 요구를 충족한다. 칩과 운영체제는 Common Criteria EAL 6+ 인증을 취득했다.보안칩 SLC52G는 오스트리아 그라츠에 있는 인피니언 비접촉 기술 역량
마우저일렉트로닉스는 인피니언(Infineon Technologies)의 가전기기 솔루션에 관한 신규 페이지를 개설했다고 22일 밝혔다.이 페이지에서는 인피니언의 센서, 송수신기 및 보안 칩 솔루션뿐만 아니라 광범위한 전원 관리 장치를 살펴볼 수 있다.특히 iMOTION IMC100 고성능 모터 제어 집적회로(IC) 등은 영구 자석 동기식 모터의 필드 지향 제어를 구현, 즉시 사용가능한 변속 드라이브용 솔루션을 제공한다. 하드웨어와 제어 알고리즘을 통합한 IC는 냉장고 및 기타 대형 가전기기 모터 시스템의 시장 출시 기간을 단축할 수
인피니언테크놀로지스(지사장 이승수)는 자사 고유의 트렌치 반도체 기술을 적용한 실리콘카바이드(SiC) 산화막반도체 전계효과트랜지스터(MOSFET) 1700V급 표면실장 디바이스(SMD)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이 제품은 SiC의 물리적 특성을 극대화해 매우 우수한 신뢰성과 낮은 스위칭 손실 및 전도 손실을 제공한다.특히 모터 드라이브, 신재생 에너지, 충전 인프라, HVDC 시스템 등 3상 변환 시스템의 보조 전원에 적합하다. 이러한 저전력 애플리케이션은 대체로 100W 아래에서 동작한다. 이럴 경우 보통은 싱글 엔디드 플라이백
인피니언테크놀로지스(지사장 이승수)는 정전류 선형 발광다이오드(LED) 드라이버 집적회로(LDI) 'BCR431U'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LED 전류 레귤레이트를 위한 저전압 강하 성능을 제공하며, 전력 소모량이 37㎃에 불과하다. LED 스트립, 채널사인, 건축용 LED 조명, LED 디스플레이, 비상등, 매장 조명, 가정용 조명 등이다.전압강하는 15㎃에서 105㎷까지 지원한다. 또 전반적인 효율을 향상시키고, LED 순방향 전압 허용 오차와 전원 전압 변동성을 보상하기 위해서 필요한 전압 헤드룸
인피니언테크놀로지스(지사장 이승수)는 업계 최초로 완전 독립형 라즈베리파이(Raspberry Pi) 오디오 증폭기 'HAT(Hardware Attached on Top) 보드'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보드(제품명 KIT_40W_AMP_HAT_ZW)는 작은 크기지만 붐박스 전력대로 고음질 오디오를 제공한다. 인피니언 고유의 멀티레벨 기술이 적용, 라즈베리파이 사용자와 제작자들은 크기와 전력 소모를 최소화하고 높은 전력 효율로 HD 오디오 품질을 달성할 수 있다. 특히 무선 음악 스트리밍이 가능한 엑티브 스피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