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구현모, www.kt.com)가 뉴빌리티(대표 이상민, www.neubility.co.kr)와 실외 자율주행 로봇 사업 확산을 위한 준비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뉴빌리티는 국내 자율주행 로봇 기술 선도 기업이다. 2017년 스타트업으로 시작해 카메라 기반 자율주행 로봇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뉴빌리티는 라이다(Lidar) 센서 대신 카메라를 사용해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이를 통해 자율주행 배달로봇 ‘뉴비’와 RaaS(Robotics as a Service) 플랫폼 'Neubie Go'를 활용
KT(대표 구현모, www.kt.com)가 라이드로(대표 문명일), 정원노인요양원(대표 장두열), 케어닥(대표 박재병)과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및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4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정원노인요양원에 ‘라이다(Light Detection and Ranging, LiDAR)’를 활용한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한다. 라이다는 레이저 빛을 쏴 사물의 3차원 이미지와 위치 좌표를 파악하는 기술이다.환자 모니터링 시스템의 주요 기능은 라이다와 AI가 병상에서 어르신이 낙상하는 등 위험한 상황이 발
- 팩토리토크 엣지, 고객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경험을 더욱 확장할 수 있게 지원- 엔터프라이즈 규모에서 더 높은 가치의 엣지 사용 사례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 (싱가포르 2022년 12월 6일 PRNewswire=연합뉴스) 세계 최대 산업 자동화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문기업인 로크웰 오토메이션(Rockwell Automation, Inc.) [https://www.rockwellautomation.com/en-us.html ](NYSE: ROK)이 제로 트러스트 보안과 개방형 업계 표준을 기반으로 한 엣지...
숨가쁘게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서 매주 기업들 소식이 쏟아져 나옵니다. KIPOST는 다양한 전자 제조 관련 기업들의 사업 전략과 수행 실적을 엿볼 수 있는 정보들을 일주일간 한 데 모아 제공합니다.
KT(대표 구현모, www.kt.com)가 3D 라이다(LiDAR)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서울로보틱스(대표 이한빈)와 인프라 기반 자율주행(이하 ATI, Autonomy Through Infrastructure)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서울로보틱스는 자율주행의 눈으로 꼽히는 3D 라이다의 영상을 AI 기반으로 인지분석하는 소프트웨어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유망 스타트업이다. 양사는 서울 송파구 KT 송파사옥에서 KT AI Mobility사업단장 최강림 상무와 서울로보틱스 이한빈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
신기술이 산업 내에서 확산되기 위해서는 기술 경쟁력 못지 않게 가격 수용성이 중요하다. 아무리 혁신적 기술이라도 공급 단가가 높으면 널리 확산되지 못하고 사장되기 십상이다. 최근 완성차 업계가 공격적으로 도입하는 자율주행 기술은 그동안 비싼 부품 가격 탓에 확산이 느렸지만, 이제는 단가 문턱을 낮춘 솔루션들이 나오고 있다.
국내 차량용 고속 통신 반도체 설계 전문 업체인 브이에스아이㈜(VSI)는 오는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최되는 IEEE SA의 E&IP@ATD(IEEE Ethernet IP & Automotive Technology Day)에서 ASA(Automotive SerDes Alliance) 표준의 고속 SerDes(Serializer/Deserializer) 기술과 IEEE 표준의 고속 이더넷(Ethernet) 기술을 통합하는 세계 최초의 차량용 고속 링크 상용 솔루션에 대한 라이브 데모를 시연한다고 26일 밝혔다.
◇ DGIST 이주혁 교수 연구팀, 정전기 방지 기술 개발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에너지공학과 이주혁 교수 연구팀은 삼성전자 생산기술연구소 승완철 박사와 공동연구를 통해 마찰대전 발전소자를 활용해 정전기를 방지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마찰대전 에너지 발전소자를 이용하면 몸이 움직이거나 걸을 때 발생하는 물리적 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이 가능하고, 정류기를 통해 음전하(음극)를 몸에 제공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실제로 인체 전위가 음전위로 감소함을 확인했다. 인체 전위의 감소는 마찰대전 발전소자의 출력과 방전체
현대자동차그룹이 오는 2025년까지 모든 차종을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Software Defined Vehicle)로 전환, 새로운 스마트 모빌리티 시대의 문을 연다고 선언했다. 하드웨어가 주축인 자동차 제조업체에서 벗어나 소프트웨어가 핵심인 정보기술(IT) 모빌리티 기업으로 완전히 거듭난다는 포부다. 이를 위해 소프트웨어 기술력 강화에 총 18조 원을 투입하는 등 대대적인 투자에도 나설 계획이다.현대차그룹은 지난 12일 그룹 유튜브 채널에서 ‘소프트웨어로 모빌리티의 미래를 열다(Unlock the Software Age)
◇ 반도체장비, 여러 국가서 분할수입해 조립해도 완성품 관세 혜택관세청은 오는 19일부터 2개 이상의 국가에서 대형 장비를 분할 수입하는 경우에도 '수입신고 수리 전 반출 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요건을 완화한다고 16일 밝혔다. 반도체 장비나 의료기기, 물류 설비 등은 크기가 아주 크거나 무거워 부품을 분할 수입한 뒤 조립하는 경우가 많다.관세청은 이런 경우 부품별로 수입 신고를 받아 관세를 매기는 대신 사업자가 일단 부분품을 가져간 뒤 전체 수입이 완료되면 완성품으로 신고를 할 수 있도록 수리 전 반출 제도를 운용해왔다.이를
숨가쁘게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서 매주 기업들 소식이 쏟아져 나옵니다. KIPOST는 다양한 전자 제조 관련 기업들의 사업 전략과 수행 실적을 엿볼 수 있는 정보들을 일주일간 한 데 모아 제공합니다. ◇ 반도체 업계 소식 - 중국 반도체 회사 8개월간 사상 최대 3400여곳 폐업 ◇ 전기차 업계소식 - BMW, '각형→원통형' 전기차 배터리 바꾼다 ◇ 자율주행 업계소식 - 테슬라 집단소송 피소…"말로만 자율주행" ◇ 디스플레이 업계소식 - 서울반도체, 제네시스 G90 살균 맡는다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및 자율주행용 AI 기반 카메라 인식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한국 스타트업 스트라드비젼(대표 김준환)은 ZF 그룹의 라즈 바지라니(Raj Vazirani) 이사가 당사 이사회에 합류한다고 7일 밝혔다.스트라드비젼은 ZF그룹의 이사회 참여를 통해 ZF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자율주행 인식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라즈 바지라니 이사는 뭄바이 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 후 인시아드 경영 대학원에서 애슈리지 경영 관리 프로그램을 수료했으며, ADAS와 자율주행 분야에서 20년간 경력을 쌓
◇ UNIST, 고성능 2차원 유기 반도체 소재 합성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