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기계 제조 및 로봇 자동화 솔루션 전문 기업 스맥(대표 최영섭)이 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 ‘SIMTOS 2024(심토스 2024)’에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1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는 행사에서 스맥은 반도체 특화 장비, 공작기계자〮동화 장치를 주요 콘셉트로 자사의 솔루션과 제품을 전시해 공작기계 및 가공 기술 동향에 대한 오픈 세미나를 진행한다.주요 전시 항목으로 공작기계 MVF 5000(5축), HYST 6700(하이브리드 타입 MCT)을 포함한 머시닝센터 14개 모델과 강력 중절삭을 실현하는 CNC 선반 시리즈 14개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가 2024년도 인텔 협력사 다양성 부문에서 ‘EPIC(Excellence, Partnership, Inclusion and Continuous Improvement) 프로그램 우수 협력사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어플라이드는 탁월함과 파트너십, 포용성, 지속적인 품질 개선에 대한 헌신을 통해 인텔의 기대치를 넘어서는 성과를 거뒀다.인텔 EPIC 우수 협력사 어워드는 모든 성과 기준에서 고도의 성과를 이어온 협력사에게 주어진다. 전 세계 수 천 개 인텔 협력사 중 오직 몇 백 개만이 EPIC 협력사
에스제이지세종㈜으로 상호를 바꾼 세종공업(대표 최정연, 이동원)이 1일 새로운 CI를 공개하고 지금까지의 48년, 미래 50년을 위한 혁신과 창조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세종공업은 앞서 지난달 26일 열린 제48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상호를 바꾸는 정관 변경 안건을 승인했다.세종공업 측은 “새로운 CI는 첨단 기술과 혁신의 자동차 부품 리딩 기업으로서 미래 가치를 시각적으로 구현하면서 SJG그룹의 끊임없는 도전과 성장, 발전의 가치라는 고유한 정체성을 담아냈다”고 설명했다.세종공업은 지난 1976년 울산에서 창립한 이후
보안장비 전문기업 하이트론씨스템즈(대표 김민식)는 대구광역시 중구청(구청장 류규하)과 인공지능(AI) CCTV 솔루션 기반의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하이트론씨스템즈는 대구 중구 내 유동 인구가 많아 혼잡도가 높은 시내 중심가와 시장 등에 AI CCTV 솔루션을 도입해 안전 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관광특구 지정을 추진 중인 대구 중구청 측은 AI CCTV 기술력을 갖춘 하이트론씨스템즈와의 협업을 통해 반월당역과 서문시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내 안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는 NXP 반도체(NXP Semiconductors)의 MCX 산업용 및 IoT 마이크로컨트롤러(MCU)를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이 새로운 MCU는 안전한 지능형 모터제어 및 머신러닝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지능형 주변장치와 가속기를 갖춘 고성능, 저전력 마이크로컨트롤러다.마우저에서 구매할 수 있는 NXP의 새로운 MCX N 시리즈 마이크로컨트롤러는 Arm® Cortex®-M33 CPU를 탑재하고 있으며 하드웨어 가속 주변장치와 통신 및 신호 처리 기능을 갖추고 있어 확장 및 개
KT(대표 김영섭, www.kt.com)는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버서더 서울호텔에서 우수 파트너사 200여개 기업의 대표 등을 초청해 ‘KT 파트너스 상생 서밋 2024(이하 상생 서밋)’을 29일 오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AICT 기업 KT로의 도약을 위해 파트너와 KT 간 상생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마련했다.이날 KT는 ‘고객의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드는 AI 혁신 파트너’라는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AICC, Cloud, IoT, 모빌리티, 에너지, 교육 등 B2B IT 플랫폼/솔루션 기반 사업 발굴, 공
퀄컴 테크날러지(Qualcomm Technologies, Inc.)는 지난 28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디지털 전환 전략과 산업 동향을 공유하는 '퀄컴 DX 서밋 코리아'를 개최하고 디지털 전환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과 각 분야 성공 사례를 소개했다.'퀄컴 DX 서밋 코리아'는 퀄컴이 기업의 디지털 전환 생태계 조성을 위해 주최하는 행사로 국내에서는 올해 처음 개최됐다. 행사에는 시스템 통합 기업(SI), 이동통신 사업자, 디바이스 제조사 및 유통 업체, 클라우드 제공 사업자(CSP) 등 각 분야의 국내 퀄컴 협력사들이 참석했다.
마이크로컨트롤러 솔루션 전문업체인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아시아 총괄 및 한국대표: 한병돈)는 직렬 SRAM 제품군을 새롭게 확장한다고 29일 밝혔다.새로운 제품군은 최대 4Mb 메모리 용량을 가진 직렬 주변장치 인터페이스(SPI, Serial Peripheral Interface) 및 직렬 쿼드 입출력(I/O™) 인터페이스(SQI™, Serial Quad I/O Interface)의 속도를 143 MHz로 증가시켰다. 2Mb 및 4Mb 디바이스는 기존 병렬 SRAM 제품 대비 비용 효율적인 가격의 대체 제품군으로, 전력 손실 시에도
스마트 배전기 분야 선도기업 제일전기공업(대표 강동욱)이 '제일일렉트릭'으로 사명을 변경했다.제일전기공업은 지난 28일 제44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사명 변경에 따른 정관 변경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사명을 제일일렉트릭으로 변경했으며 새로운 CI도 공개했다.회사 측은 “새로운 세상에 끊임없이 도전하는 제일일렉트릭(CHEIL ELECTRIC)의 정신을 변경된 사명과 CI를 통해 간결하고 명확하게 전달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회사는 지난 1955년 부산에서 설립됐으며 약 70여년 간 스마트 배선기구와 분전반 등
삼성전자는 28일 수원 라마다 호텔에서 협력회사 협의회(협성회)회원사들과 함께 '2024년 상생협력 DAY'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삼성전자 대표이사인 한종희 부회장을 비롯한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주요 경영진과 함께 김영재 협성회 회장(대덕전자 대표)을 포함해 202개 회원사 대표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상생협력데이는 삼성과 협력회사가 서로 소통하고 격려하며 동반성장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협성회 정기총회, 우수 협력회사 포상 등이 진행되며 삼성 주요 경영진과 협성회 회장단간 화합의 장을 위해 2012년부터 진행돼
로옴 주식회사는 스마트 콕핏용 SoC 전문 기업인 중국 난징세미드라이브테크놀로지(Nanjing SemiDrive Technology Ltd., 이하 SemiDrive)와 스마트 콕핏용 레퍼런스 디자인 'REF66004'를 공동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이 레퍼런스 디자인은 SemiDrive의 차량용 SoC 'X9M' 및 'X9E'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로옴의 PMIC 및 SerDes IC, LED 드라이버 IC 등이 탑재됐다. 또 레퍼런스 디자인을 기반으로 하는 레퍼런스 보드 'REF66004-EVK-00x'도 구비했으며 Core
임베디드 개발용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공급회사인 IAR은 르네사스(Renesas)가 자체 개발한 CPU 코어를 탑재한 최초의 범용 32비트 RISC-V MCU를 지원하는 기능 강화판을 28일 발표했다.이 향상된 제품은 르네사스 스마트 컨피규레이터(Renesas Smart Configurator) 툴키트, 설계 예제, 풍부한 문서, 그리고 르네사스 고속 프로토타이핑 보드(FPB)에 대한 지원과 완벽하게 통합된 고급 디버깅 기능과 정교한 컴파일러 최적화가 포함된다.상용 부문에서 RISC-V 아키텍처의 채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강
스마트폰 카메라 부품 전문업체인 바이오로그디바이스(대표 김정욱)는 경기도 수원시 경제과학진흥원에서 제10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투자자를 대상으로 긍정적인 성장 비전을 공유했다고 28일 밝혔다.바이오로그디바이스는 이날 경영실적 보고를 통해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이 1,23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6%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스마트폰 카메라 성능 경쟁으로 손떨림 보정 기능과 폴디드줌 카메라가 탑재된 모델 출시가 늘어나 카메라 모듈 수요가 증가한 것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올해 글로벌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출하량이 전년 대비 3.
LG전자(대표 조주완)는 최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사내 벤처 프로그램 ‘스튜디오341’을 통해 결정된 6개 팀의 데모데이(Demoday)를 열고 스핀오프 자격을 갖춘 5개 팀을 최종 선발했다고 28일 밝혔다.최종 선발된 팀은 ▲새로운 기술로 기업 고객에게 혁신을 제공하는 ‘신선고’·‘엑스업’ ▲ESG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성과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동시에 추구하는 ‘파운드오브제’ ▲모든 고객에게 일상 속 혁신을 제공하는 ‘큐컴버’·‘마스킷’ 등이다. 선발 기준에는 사내 벤처 아이템의 사업적 가치, 문제 해결을 위해 제안한 솔
디스플레이 및 2차전지 장비 전문기업 아바코(대표 김광현)는 중국 BOE의 8.6세대 OLED 진공 증착 물류장비 수주를 앞두고 최종 결정만을 남겨두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전날 진행된 BOE의 IT용 8.6세대 OLED Line 기공식에 주요 장비 협력사로서 다수의 임원진이 초대돼 참석했다.지난해 11월 중국 BOE는 오는 2026년 말 양산을 목표로 8.6세대 IT용 OLED에 630억위안(한화 약 11조4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생산 능력은 월 3만2000장이다. 이를 위한 장비 공급업체 선정 작업이 막바지에 이
삼성전기는 지난 27일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협력회사 협의회(협부회) 회원사들과 '2024 상생협력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상생협력데이는 삼성전기와 협력사가 상생과 동반성장을 다짐하는 자리로 지난 1년간 우수한 성과를 거둔 협력사들을 시상하고 서로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최근 3년간 비대면으로 개최했던 ‘상생협력데이’가 올해는 대면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전기 장덕현 사장과 경영진, 협력사 대표 등 약 130명이 참석했다.삼성전기는 행사에서 ▲생산성 ▲기술 개발 ▲특별 ▲품질 ▲준법 등 5개 부문에서 혁신 활동을 통해
머신비전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인 ㈜피아이이(대표 최정일)는 2차전지 전 폼팩터 및 전 공정에 적용 가능한 AI 기반 비전검사 솔루션 라인업과 현장 경험을 통해 지난해말 기준 수주 잔고가 650억 원 규모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피아이이는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 영업력을 강화하고 추가 수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최정일 피아이이 대표는 “46파이 원통형,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등 신규 폼팩터에 대한 검사 기술 개발을 완료해 추가적인 수주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피아이이의 현재 수주잔고 대부분은 올해 모두 매출로
마우저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는 엔지니어들이 증강현실(AR) 및 가상현실(VR)의 미래를 모색할 수 있도록 포괄적인 몰입형 기술 리소스 허브를 통해 선도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27일 밝혔다.이 리소스 허브는 엔지니어 및 개발자를 위한 업계 선도 제조사들의 광범위한 제품과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에 대한 최신 정보, 뉴스 및 동향 등을 제공한다.AR 및 VR 기술은 게임, 엔터테인먼트, 직업 교육 및 헬스케어 등과 같은 분야에 널리 사용되면서 일상에서 빠르게 보편화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은 빠르게 진화하기 때
IoT 무선 솔루션 전문업체인 노르딕 세미컨덕터(Nordic Semiconductor)는 CSA(Connectivity Standards Alliance)가 최근 발표한 ‘IoT 기기 보안 사양 1.0(IoT Device Security Specification 1.0)’ 및 이와 관련한 인증 프로그램 및 ‘제품 보안 인증 마크(Product Security Verified Mark)’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이를 통해 노르딕은 무선 IoT 제품을 위한 최고 수준의 보안 표준 지원 노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CSA의 IoT 기기
퀄컴 테크날러지 인코퍼레이트(Qualcomm Technologies, Inc.)와 구글(Google)은 스냅드래곤 기반 윈도우 PC에 최적화된 크롬 브라우저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올해 중반으로 예정된 스냅드래곤 X 엘리트(Snapdragon® X Elite) 컴퓨팅 플랫폼 기반 PC의 출시에 앞서 브라우저를 먼저 선보인 것이다.퀄컴과 구글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처음 출시된 지난 2008년부터 협력을 이어왔다. 스냅드래곤 칩셋은 구글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많은 웨어러블 기기에도 탑재되고 있으며 양사는 올해 1월 보도를 통해 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