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샤오미의 협력사인 중국 반도체 회사가 상장했다. 21일 중국 증시 커촹반(科创板)에 할로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Halo Microelectronics)가 상장했다. 이 회사의 주요 제품은 DC/DC 칩, 초고속 충전칩, 리튬배터리 급속 충전 칩, 포트 보호 및 신호 스위칭 칩 등이다. 이 제품들은 주로 스마트폰, 노트북PC, 웨어러블 기기 등 여러 분야에 사용되고 있다. 또 이 회사의 상품은 삼성전자, 샤오미, 아너, 오포, 비보, 트랜션, TCL 등 중국 내외 여러 기업에 납품되고 있다. 이번 발행에서 할로마이크로일렉트로닉
아시아
유효정 기자
2022.01.25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