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일렉트릭(지사장 김경록)은 다보스포럼에서 발표한 코퍼레이트 나이트(Corporate Knights)의 ‘글로벌 100 가장 지속 가능한 기업(Global 100 Most Sustainable Corporations)’에서 정상을 차지하고, 탄소 정보 공개 프로젝트(CDP)에서는 A 리스트에 9년 연속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슈나이더일렉트릭은 캐나다의 투자 리서치 및 미디어 그룹 코퍼레이트 나이츠의 ‘가장 지속 가능한 기업’ 부문에서 7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인더스트리얼 부문에서는 1위, 전체 순위는 29위를 기록했다. 글로
슈나이더일렉트릭(지사장 김경록)은 3년 연속 2020년 포춘(Fortune)에서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과 블룸버그(Bloomberg) 'GEI(성평등 지수)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고 20일 밝혔다.특히 블룸버그에서 슈나이더일렉트릭은 글로벌 기업 325개 중 하나로 선정됐을 뿐 아니라, 해당 산업 부문에서 16개 기업 중 하나로 뽑혔다.포춘(Fortune)에서 매년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순위는 각 산업 분야에서 수익 상위에 랭크된 미국 및 글로벌 포춘(Global For
슈나이더일렉트릭(지사장 김경록)은 '에코스트럭처 트라이코넥스(EcoStruxure Triconex)'와 '에코스트럭처 폭스보로(EcoStruxure Foxboro)' 분산 제어 시스템(DCS)의 인텔리전트 인클로저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에코스트럭처 폭스보로 DCS 및 에코스트럭처 트라이코넥스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의 IoT 지원 아키텍처인 에코스트럭처 플랜트(EcoStruxure Plant)의 엣지 제어 제품군에 포함된다. 인텔리전트 인클로저는 석유 및 가스, 석유화학, 화학 및 기타 고위험 산업 기업을
슈나이더일렉트릭시스템스코리아(대표 디에고 아레세스)는 SK에너지(대표 조경목)와 석유화학 공정의 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안전 계측 시스템인 ▲트라이코넥스 삼중화 안전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 시스템 ▲터보 기계류(Turbomachinery) 종합 솔루션을 SK에너지에 독점 공급한다. SK에너지는 울산 석유 화학 플랜트에 슈나이더일렉트릭 공정 안전 강화 시스템을 구축, 보다 높은 안전성과 생산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양사는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은 세계적인 스마트 조명 분야 선두 기업인 시그니파이(Signify)의 42㎿급 청정 전력 공급 프로젝트에 자문을 제공했다고 21일 밝혔다. 폴란드는 전력 생산의 80%가 석탄에서 나온다. 시그니파이의 폴란드 시설은 기업의 글로벌 전력 발자국의 25% 이상을 담당하고 있다. 최근 시그니파이가 폴란드에서 처음으로 공표한 기업 가상 전력 구매 계약(VPPA)를 체결한 이유다. 시그니파이는 202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운 상황이다.재생 에너지 VPPA는 기업이 이를 바탕으로 친환경적
슈나이더일렉트릭(지사장 김경록)은 ‘에코스트럭처 어셋 어드바이저(EcoStruxure Asset Advisor)’의 구성 전반에 걸쳐 철저한 사이버시큐리티 시스템을 적용해 더욱 강력한 데이터 보안을 확보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어셋 어드바이저’는 클라우드와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전문가 및 기술 지원이 결합한 예지 보전 솔루션로, 슈나이더일렉트릭의 대표적 사물인터넷(IoT) 지원 통합 아키텍처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의 서비스 영역 중 하나다. IoT를 기반으로 연결된 주요 어셋으
슈나이더일렉트릭이 한국·몽골 지사장인 김경록 사장을 대만 지사장 겸임으로 선임한다고 23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다.김경록 지사장은 선박·해양·영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다. 폭넓은 국제 경험과 탁월한 글로벌 리더십을 갖춰 앞으로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 몽골 그리고 대만 지역 비즈니스를 총괄하게 된다. 또 효과적인 인재전략을 통해 고객 중심 디지털 역량 강화 및 효율적 의사결정, 업무 효율성 극대화 및 고객에게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지속적인 혁신을 지휘할 예정이다.대 만은 신재생
글로벌 IT 공룡 기업들인 애플과 구글, 아마존이 미래 먹거리인 스마트홈 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금까지 고수했던 독자 플랫폼 영역에서 벗어나 힘을 합치기로 했다. 그동안 치열한 경쟁을 벌이던 아마존 알렉사, 애플 시리, 구글 어시스턴트 등이 손을 잡으면서 플랫폼에 따라 선택을 강요받던 제조사들과 소비자들의 불편함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치열한 경쟁에도 불구하고 협력키로 한 이유이며, 향후 스마트홈 시장의 기폭제가 될 전망이다. 지난 18일(현지시간)일 사물인터넷(IoT) 통신 프로토콜 규격 세계 연합체인 지그비 얼라이언스(Zigbe
슈나이더일렉트릭(지사장 김경록)은 스마트 배터리 모듈을 내장한 무정전전원공급장치(UPS) ‘갤럭시 VS 3상 UPS’ 제품군의 첫 번째 버전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갤럭시 VS는 모듈식으로 설치가 간편하며 IT시설, 상업 및 산업 시설의 중요 전력 요구사항에 부합하도록 설계됐다.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제한된 공간에 매우 적합하다.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를 지원, 에코스트럭처 IT 엑스퍼트(EcoStruxure IT Expert) 및 에코스트럭처 에셋 어드바이저(EcoStruxure Asset Adviso
아비바(AVEVA, 지사장 오재진)는 오는 2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아비바 월드 컨퍼런스 코리아 2019 (AVEVA World Conference Korea 2019)’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아비바는 엔지니어링 및 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 업체로 지난해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산업용 소프트웨어 사업부와 합병했다.이번 행사는 ‘Accelerate Innovation: Transform Your Digital Future’를 주제로 진행된다.산업계는 물론 일상생활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디지털 혁신을 통해 비즈니
슈나이더일렉트릭(지사장 김경록)은 새로운 하이브리드 IT 환경을 ‘6U 월마운트 에코스트럭처 마이크로 데이터 센터 솔루션(6U Wall Mount EcoStruxure Micro Data Center Solution)’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6U 월마운트 에코스트럭처 마이크로 데이터 센터‘는 전력·쿨링·랙·관리 기능을 결합한 제품으로, 소규모 엣지 애플리케이션부터 대형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에 이르기까지 모든 환경에서의 IT 네트워크를 지원한다.로우 프로파일(Low- Profile) 설계를 적용, 대형 엣지 서버부터 네트워킹 장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대표 김경록)은 지난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본사에서 ‘에코스트럭처 데모챌린지(EcoStruxure Demo Challenge)’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에코스트럭처 데모챌린지’는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가 전국 과학·기술·엔지니어링·수학(STEM) 분야 전공 대학생 및 대학원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전이다.지난 3월부터 이번달까지 총 9개월간 학생들의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발전과 혁신을 위한 대담한 아이디어를 모집했는데 특히 결선에 오른 아이디어가 실제로 구현될 수 있도록 엔지니어를
슈나이더일렉트릭(지사장 김경록)은 세계 최대 화학 기업 바스프(BASF)의 미국 텍사스주 버몬트 소재 변전소에 '에코스트럭처 어셋 어드바이저(EcoStruxue Asset Advisor)'가 적용됐다고 12일 밝혔다.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어셋 어드바이저는 클라우드와 IoT 기술을 활용, 주요 커넥티드 자산의 실시간 데이터를 평가하고 분석을 적용해 잠재적인 위협을 방지한다.에코스트럭처 어셋 어드바이저는 변전소 내 설비 고장을 방지하고 유지보수 전략을 최적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맞춤형 조언과 사전 예방을 위한 정
슈나이더일렉트릭(지사장 김경록)은 29일 밀레니엄 힐튼 서울에서 저압전기설비 표준 IEC 60364 및 한국전기설비규정(KEC) 관련 기자간담회를 진행하고 이에 대한 대응책을 발표했다고 이날 밝혔다.KEC는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사용자 중심의 표준으로 오는 2021년 1월부터 시행된다. 지난해 공고 이후 업계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게 3년간의 유예기간을 뒀다.이날 행사에서는 해외 전문가, IEC TC 64 자크 페로네 (Jacques PERONNET) 위원장을 초청해 자세한 내용과 변화, 대응책을 제공했으며 IEC 기술세미나에서는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은 2일부터(현지시각) 이틀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국제 컨벤션센터 (CCIB)에서 열린 ‘이노베이션 서밋 바르셀로나 2019 (Innovation Summit Barcelona 2019)’에서 기존 전세계적인 전기화 및 탄소배출 감소 이니셔티브와 함께 디지털 방식의 에너지 사용법을 건물 절반에 구현할 경우 2040년까지 전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50% 감소가 가능하다고 밝혔다.장- 파스칼 트리쿠아 (Jean- Pascal Tricoire) 슈나이더일렉트릭 회장 겸 CEO는 ‘Powering Th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 (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은 26일 창립 183주년을 맞아, 자사가 오랜 기간 혁신할 수 있었던 비결은 '융복합'이라고 소개했다.이 회사는 1836년 프랑스에서 창립해 3세기에 걸쳐 산업혁명의 역사를 겪어왔다. 19세기 철강, 중장비, 조선 사업으로 시작했고 20세기 전력, 자동화, 제어 분야로 사업을 확장했다. 2000년대 들어서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통합 에너지 관리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슈나이더일렉트릭은 한국에 19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은 인도네시아 바탐 스마트 공장을 구축했다고 30일 밝혔다.바탐 공장은 자사 제품을 생산하는 기지인 한편 아시아 기업 고객 대상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쇼케이스로도 활용된다. 고객이나 파트너사 관계자가 디지털화 과정을 실제로 경험할 수 있다. 슈나이더는 중국, 프랑스, 필리핀, 북아메리카, 인도에 스마트 팩토리 쇼케이스를 두고 있다. 바탐 스마트 공장에는 운영 성과를 실시간으로 추적하고, 기계 성능 및 예방적 유지보수 요구에 대한 향상된 가시성을 제공하는 에코스트럭처 머신(EcoStruxu
나노미터(nm) 단위 회로를 웨이퍼 위에 구현하는 반도체 공장은 미세한 환경 변화만 있어도 수율에 문제가 생긴다. 특히 모든 장비는 전기로 구동되기 때문에 전압이 조금만 높아지거나 노이즈가 발생해도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반도체 뿐만 아니라 정밀 가공 제조 공장에서는 밀리미터초(ms) 단위로 전력 품질을 관리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이 같은 수요에 부응한 제품이 출시됐다.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은 13일 전력 품질 미터기 '파워로직(PowerLogic) ION9000'과 고성능 능동형 고조파 필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전문업체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은 글로벌 신재생 에너지 기업 글로벌 신재생 에너지 기업인 악시오나 에너지(Acciona Energy)와 신재생 에너지 촉진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악시오나 에너지는 2019년 1월 슈나이더일렉트릭의 ‘NEO 네트워크(New Energy Opportunities Network™)’에 공식적으로 합류했다. NEO 네트워크는 2016년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에너지 및 지속가능성 서비스 사업부(Energy & Sustainability Services,
IMO는 선박배출 대기오염원인 황산화물(SOx)을 감축하기 위해 내년 1월 1일부터 전세계 항행 선박들의 황산화물 배출량을 현행 3.5%에서 0.5%로 감소시키는 규제를 시행할 계획이다.전세계 조선해운업계는 탈황장치인 스크러버(Scrubber)를 장착하거나 황함유량이 적은 저유황유나 액화천연가스(LNG)를 연료로 활용해야 한다. 스크러버는 기존 선박이나 신규 소형 상선에 장착되고 초기 투자 비용이 낮다는 게 장점이다. 슈나이더 스크러버 제어 솔루션은 제어, 전원, 자동화 기술을 포함했고, 사물인터넷(IoT)이 접목된 통합 아키텍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