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는 지난 3분기 연결기준 매출 2조 6,887억 원, 영업이익 4,578억 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전년 동기 대비 매출 4,598억 원(21%), 영업이익은 1,504억 원(49%) 증가했고, 전분기 대비 매출은 2,132억 원(9%), 영업이익 1,185억 원(35%) 늘었다.삼성전기는 모바일용 소형 · 고용량 MLCC 및 산업 · 전장용 MLCC, 고사양 반도체 패키지기판 등 고부가 제품의 판매가 늘면서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고 설명했다.4분기에는 연말 세트 재고조정 영향으로 일부 제품의 매출 감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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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POST
2021.10.27 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