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옴 주식회사는 스마트 콕핏용 SoC 전문 기업인 중국 난징세미드라이브테크놀로지(Nanjing SemiDrive Technology Ltd., 이하 SemiDrive)와 스마트 콕핏용 레퍼런스 디자인 'REF66004'를 공동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이 레퍼런스 디자인은 SemiDrive의 차량용 SoC 'X9M' 및 'X9E'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로옴의 PMIC 및 SerDes IC, LED 드라이버 IC 등이 탑재됐다. 또 레퍼런스 디자인을 기반으로 하는 레퍼런스 보드 'REF66004-EVK-00x'도 구비했으며 Core
로옴(ROHM) 주식회사는 냉장고, 세탁기, PLC, 인버터 등 생활가전 및 산업기기 어플리케이션에 최적인 소형 DC-DC 컨버터 IC 'BD9E105FP4-Z/BD9E202FP4-Z/BD9E304FP4-LBZ/BD9A201FP4-LBZ'의 4개 기종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또 제품 라인업 강화를 위해 최대 출력전류 2A,스위칭 주파수 350kHz의 BD9E203FP4-Z도 제품화를 예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이번에 개발된 신제품은 출력전류 1A~3A로 모두 소형 SOT23 패키지 사이즈 (2.8mm×2.9mm)를 채용했다. 일반
로옴(ROHM) 주식회사(www.rohm.co.kr)는 소비전류를 세계 최소 수준으로 억제한 리니어 OP Amp 'LMR1901YG-M'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배터리 등 내부 전원으로 구동하는 어플리케이션에서 온도나 유량, 기체의 농도 등을 검출·계측하는 센서 신호의 증폭에 최적이다.신제품은 로옴의 독자적인 초저소비전류 기술을 통해 온도 및 전압 변화로 인한 전류 증가를 철저하게 억제해 저소비전류 OP Amp의 일반품 대비 소비전류를 약 38% 저감한 160nA로 줄였다. 이에 따라 ESL(전자 가격 표시기) 등 내장 배터리
로옴(ROHM)(www.rohm.co.kr)은 차량용 배터리로 동작하는 자동차 전장품 및 ECU 등의 전원에 최적인 정격전압 45V 내압, 출력전류 500mA의 프라이머리 LDO 레귤레이터(이하, LDO) 'BD9xxM5-C(BD933M5EFJ-C, BD950M5EFJ-C, BD900M5EFJ-C, BD933M5WEFJ-C, BD950M5WEFJ-C, BD900M5WEFJ-C)'를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신제품은 로옴의 고속 부하 응답 기술 'QuiCur™'를 탑재함으로써 부하전류 변동에 대한 응답 특성이 우수해 입력전압이나 부하전
로옴(ROHM) 주식회사는 고성능 인쇄와 약 30%의 저전력을 실현한 리튬이온 배터리 1셀 (3.6V) 구동의 신구조 서멀 프린트 헤드 'KR2002-Q06N5AA'를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신제품은 서멀 프린트 헤드의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선했다. 축열층인 글레이즈의 설계를 최적화하고 특수 저저항 발열체를 채용함과 동시에 발열체 상의 보호막 구조도 변경했다. 이에 따라 발생한 열량을 감열지 및 전사 리본과 같은 인쇄 미디어에 고효율로 전달할 수 있다. 또 드라이버 IC와 배선 구조의 개선을 통해 디바이스에 공급되는 전력을 고효율의
로옴(ROHM) 주식회사는 자동차·산업·민생기기 등의 전원 회로 및 보호 회로용으로 역회복시간(trr) 업계 최고 수준으로 고속화한 100V 내압 쇼트키 배리어 다이오드 (이하, SBD) 'YQ 시리즈'를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YQ 시리즈는 다양한 회로에 대응 가능한 4종류의 기존 SBD 시리즈에 이어 새로운 제품군으로 로옴의 다이오드 중에서는 처음 Trench MOS 구조를 채용했다. 독자적인 구조 설계를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trr(15ns)을 실현함으로써 Trench MOS 구조를 채용한 일반품 대비 trr 자체의 손실을
로옴(ROHM) 주식회사는 산업기기 및 민생기기용으로 입력 오프셋 전압과 입력 오프셋 전압 온도 드리프트를 극소 레벨까지 저감한 제로 드리프트 OP Amp 'LMR1002F-LB'를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제품은 각종 계측기기에 탑재되는 센서의 출력 신호를 고정밀도로 증폭할 수 있는 OP Amp로 전력 제어 인버터 등의 전류 계측 용도나 온도·압력·유량·가스 검출 등에 최적이다.신제품은 초퍼 방식을 사용한 로옴의 첫번째 제로 드리프트 OP Amp다. 기존품인 낮은 오프셋 OP Amp의 경우 입력 오프셋 전압이 최대 150µV
로옴(ROHM) 주식회사는 지난 1월부터 일본 Quanmatic과 공동으로 반도체 제조 과정에서 EDS 공정에 양자 기술을 시험 도입한 결과, 최근 생산 효율 개선 측면에서 일정 성과를 얻어 내년 4월 본격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반도체 제조 공장의 대규모 양산 라인에서 양자 기술에 의한 제조 공정의 최적화를 실증한 것은 세계 첫 성과다.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양자 기술의 활용이 시도되고 있다. 특히 양자 어닐링 방식은 물류 업계의 배송 루트 최적화 등, 조합 최적화 분야에서 도입이 가속화되고 있다. 그러나 반도체 업계
로옴(ROHM) 주식회사는 조명의 소형 전원·펌프·모터 등에 최적인 소형 SOT-223-3 패키지(6.50mm×7.00mm×1.66mm)의 600V 내압 Super Junction MOSFET 'R6004END4 / R6003KND4 / R6006KND4 / R6002JND4 / R6003JND4'의 5개 기종을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신제품은 종전 TO-252 패키지(6.60mm×10.00mm×2.30mm) 대비 면적은 약 31%, 두께 약 27%를 각각 절감할 수 있어 어플리케이션의 소형화 및 박형화에 기여한다. 또 TO-25
로옴(ROHM) 주식회사는 회로 시뮬레이터인 LTspice®용 SPICE 모델의 라인업을 확충했다고 18일 밝혔다.LTspice®는 회로도 캡처 및 파형 뷰어 기능도 구비해 설계대로 동작을 실현할 수 있는지 여부를 사전에 확인하고 검토할 수 있다. 로옴은 지금까지 바이폴라 트랜지스터, 다이오드, MOSFET의 LTspice 모델을 제공해 왔다.이번에 새롭게 SiC 파워 디바이스, IGBT 등을 추가함으로써 3,500개 이상의 디스크리트 제품의 LTspice® 모델을 각 제품 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따라 로옴 공
로옴(ROHM) 주식회사는 아날로그 IC의 생산 능력 강화를 위해 말레이시아의 제조 자회사인 ROHM-Wako Electronics (Malaysia) Sdn. Bhd.(이하, RWEM)에 건설한 신규 생산동이 완성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RWEM은 지금까지 다이오드, LED 등 소신호 디바이스를 중심으로 가동돼왔지만, 신규 생산동에서는 아날로그 IC의 주력 상품 중 하나인 절연 게이트 드라이버의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절연 게이트 드라이버는 IGBT나 SiC와 같은 파워 반도체를 최적으로 구동하는 IC로 전기차 및 산업
로옴(ROHM) 주식회사는 거리 측정·공간 인식용 LiDAR(라이다)를 탑재하는 로봇에 적합한 고출력 반도체 레이저 다이오드 'RLD90QZW8'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이 제품은 3D ToF 시스템을 사용해 거리 측정 및 공간 인식을 실행하는 LiDAR용으로 개발된 적외 120W 고출력 레이저 다이오드다. 독자적인 소자 개발 기술을 통해 레이저 파장의 온도 의존성을 일반품 대비 66% 저감한 ⊿11.6nm (평균 0.10nm/℃)까지 낮췄다. 이에 따라 밴드 패스 필터의 범위를 좁혀 설계할 수 있어 LiDAR의 원거리 검출에
세계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최신 발표를 통해 글로벌 200mm 팹 생산능력이 2023년부터 2026년까지 14% 증가하면서 월간 웨이퍼 770만장으로 최고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22일 밝혔다. 소비자 가전, 자동차, 산업 분야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전력 및 컴파운드 반도체의 수요 증가가 200mm 팹 생산능력의 성장을 견인하는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 특히 전기차용 파워트레인의 개발과 전기차의 보급이 가속화되면서 전 세계 200mm 웨이퍼 생산능력 증가를 더욱 촉진할 것으로 예상된다.SEMI의 CEO인 아짓 마노차는
로옴(ROHM) 주식회사는 초고속으로 GaN 디바이스를 구동하는 게이트 드라이버 IC 'BD2311NVX-LB'를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신제품은 나노초(ns)의 게이트 구동 속도를 실현해 GaN 디바이스를 고속으로 스위칭시킬 수 있다. 이러한 특성은 GaN 디바이스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게이트 드라이버 IC의 성능 향상을 추구함으로써 구현할 수 있었다. 최소 게이트 입력 펄스 폭 1.25ns의 고속 스위칭을 통해 어플리케이션의 소형화, 저전력화, 고성능화에 기여한다.또 독자적인 구동 방식을 채용함으로써 이전에는 실현이
로옴(ROHM) 주식회사는 스마트폰 및 웨어러블 기기 등에 채용이 가속화되는 실리콘 캐패시터를 새롭게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금까지 축적해온 실리콘 반도체 가공 기술을 활용해 제품 사이즈의 소형화와 고성능화를 동시에 실현했다.로옴의 실리콘 캐패시터는 1µm 단위의 가공이 가능한 독자적인 미세화 기술 RASMID™ 공법으로 외관 형성 시의 결함 (크랙, 깨짐 등)을 배제해 치수 공차 ±10µm 이내의 고정밀도화를 실현했다. 제품 사이즈의 편차가 적어 부품의 인접 거리를 좁힌 고밀도 실장이 가능하고, 기판과의 접합에 사용하는 이면
로옴 (ROHM, www.rohm.co.kr)은 물류·재고 관리 등 라벨 인쇄에 사용되는 바코드 라벨 프린터에 최적인 고속·고신뢰성 서멀 프린트 헤드 'TE2004-QP1W00A (203dpi)'와' TE3004-TP1W00A (300dpi)'를 개발했다고 31일 밝혔다.신제품은 기존품에서 기판 소재 및 구조, 배선 패턴 등을 대폭 개선했다. 특히 인쇄 속도 및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가열 부분에는 로옴의 독자적인 3D 가공 기술을 사용한 구조를 새롭게 채용해 기좀품 대비 약 2배에 해당하는 업계 최고속 인쇄 속도 500mm/s를 실
로옴(ROHM)은 통신 기지국 및 산업기기용 팬 모터 구동에 최적인 100V 내압의 MOSFET 2칩을 1개의 패키지에 탑재한 듀얼 MOSFET를 개발해 'HP8KEx/HT8KEx (Nch+Nch) 시리즈'와 'HP8MEx(Nch+Pch) 시리즈' 5기종을 새롭게 구비했다고 3일 밝혔다. .신제품은 로옴의 최신 프로세스와 이면 방열 패키지를 채용함으로써, 업계 최고의 낮은 ON 저항을 달성했다(Nch+Nch의 경우 HSOP8로 19.6mΩ, HSMT8로 57.0mΩ). 일반적인 듀얼 MOSFET에 비해 ON 저항을 최대 56% 저감
스미토모전기공업이 SiC(실리콘카바이드, 탄화규소) 웨이퍼 생산능력 증대를 위해 300억엔(약 2700억원)을 투자한다고 닛케이아시아가 27일 보도했다. 투자금액은 기존 SiC 웨이퍼 생산라인인 효고현 공장 확장과 도야마현 신규 공장 건설에 사용된다. 도야마현 공장은 오는 2027년 양산 가동되며, 투자 종료시 연산 12만장의 SiC 에피웨이퍼(6인치 기준) 생산능력을 갖게 된다. SiC 서플라이체인은 원재료인 잉곳⋅실리더부터 베어웨이퍼-에피웨이퍼-전력반도체 업체로까지 이어진다. 이 중에 스미토모전기공업은 에피웨이퍼부터 전력반도체까
로옴 (ROHM) 주식회사는 무선 이어폰 및 스마트 워치 등 웨어러블 기기를 비롯해 탈착 검출 및 근접 검출이 필요한 폭넓은 어플리케이션용으로 2.0mm×1.0mm 사이즈의 소형 근접 센서 'RPR-0720'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신제품은 LED보다 지향각이 좁은 VCSEL을 발광 소자로 채용하고, 센서 IC를 수광 소자로 탑재한 광학식 센서 모듈이다. 로옴의 소자를 사용한 모듈 구조의 최적화를 통해 소형 사이즈를 실현해 기존품 대비 면적을 약 78% 줄였다.또 탑재하는 VCSEL의 입력 전압이 2.7V~4.5V로 넓어, 리튬
일본 전력반도체 업체 로옴이 JIP(일본산업파트너스)가 이끄는 도시바 인수 컨소시엄에 3000억엔(약 2조7000억원)을 투자한다고 닛케이아시아가 19일 보도했다. 로옴은 우선 JIP 컨소시엄의 도시바 인수 제안이 수용된다는 걸 전제로 1000억엔을 출자한다. 또 인수 과정에서 설립될 회사의 우선주를 2000억엔어치 사들이기로 했다. 로옴은 이날 성명서에서 “도시바의 민영화에 참여하고 문제 해결을 돕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현재 도시바의 주요 사업은 철도시스템⋅발전시스템⋅하드디스크드라이브 등이다. 낸드플래시를 개발하고 처음 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