닝더, 중국 2023년 12월 15일 /PRNewswire=연합뉴스/ -- CATL은 오늘, 중국 동부 장쑤성에 위치한 CATL의 리양 공장이 세계 경제 포럼(WEF)이 선정한 글로벌 등대공장 네트워크(GLN) 21곳의 신규 회원사 중 한 곳으로 선정되어 CATL의 닝더 공장, 이빈 공장에 이어 배터리 산업의 세 번째 등대공장이 되었다고 발표했다. CATL's Liyang plant in east China's Jiangsu Province 세계 경제 포럼은 12월 14일 신규 등대공장 발표문에서 '급증하는 수요와 증가...
씨아이에스(대표 김동진, 이하 CIS)는 기존 전극공정 장비 중 건조공정 설비인 코터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개념 장비인 ‘하이브리드 코터’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코터란 집전체에 양극과 음극 슬러리를 일정한 두께로 코팅 후 건조하는 공정으로, 2차전지 배터리 성능의 효율을 결정하는 전극공정의 핵심장비다.CIS는 9월 5일 SFA가 개최한 ‘테크데이’에서 발표한 ‘하이브리드 코터’의 장비 시연회를 지난 1일 진행한 바 있다. 회사 측은 SFA와의 기술적 융합을 통해 이번 장비의 본격적인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글로벌 배터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lguplus.com)는 한국가스기술공사, IoT 단말 제조 전문 기업 피피코와 수소배관 안전 진단 기술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3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수소배관 안전관리 센서 ▲원격모니터링을 위한 수소관제 플랫폼 ▲AI/Big Data분석 기반의 예지보전 및 이상진단 알고리즘 등 수소 배관의 안전을 강화할 수 있는 기술을 공동 개발한다.수소는 생산 후 저장, 운송의 단계를 거쳐 실생활에 활용되는데 무엇보다 운송 과정의 안전 확보가 필수다. 수소 배관망을 통한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lguplus.com)는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와 공동 개발한 '열수송관 설비 예지보전 및 이상진단 솔루션' 사업을 본격화하고, 산업안전 솔루션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한난이 공동 개발 및 테스트베드에 직접 참여했다는 강점을 살려 지역난방사업자와 산업단지 스팀 배관 사업자 등 집단에너지사업 분야를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실제로 LG유플러스는 한난을 제외하고 현재까지 7개의 에너지 관련 대기업 계열사 및 공공기관에 솔루션 구축을 완료했으며, 연내 5개 기업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lguplus.com)와 국내 대표 스마트 공장 및 자동화 솔루션 기업 LS일렉트릭(회장 구자균)이 중소·중견기업 대상 스마트 제조혁신 사업 확대를 위해 손잡았다.양사는 지난 2일 LS용산타워에서 스마트팩토리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LG유플러스 임장혁 기업신사업그룹장(전무), LS일렉트릭 권봉현 자동화 CIC(사내독립기업) COO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업무협약은 LS일렉트릭의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테크 스퀘어(Tech Square)'와 LG유플
정부가 오는 2027년까지 데이터 관련 시장을 50조원 규모로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이를 위해 산업 기반이 되는 데이터 거래·분석기업을 3500개까지 확대하고, 데이터 거래사 1000명을 육성하기로 했다. 또 데이터 활용을 저해하는 규제를 정비하고, 마이 데이터 전송방식 표준화도 확대한다.특히 최근 인공지능(AI) 챗봇 ‘챗GPT’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데이터 산업의 핵심인 AI 산업에서 오는 2027년 세계 3대 강국으로 도약한다는 목표 아래 ‘전 국민의 AI 도입‧활용 일상화’에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올해에
LG에너지솔루션이 지난해 매출 25조 원, 영업이익 1조 원을 각각 돌파하며 최대 연간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도 글로벌 생산공장의 신·증설 및 안정적 운영, 북미 지역 중심의 판매 확대 등을 통해 ’연 매출을 25~30% 이상 확대’ 달성한다는 계획이다.LG에너지솔루션은 27일 2022년 4분기 실적발표회를 열고 지난해 연간 매출 25조5986억원, 영업이익 1조2137억원을 각각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매출(17조8519억원), 영업이익(7685억원) 대비 각각 43.4%, 57.9% 증가한 수치다.LG에너지솔루션 CFO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lguplus.com)가 스마트팩토리 관련 국제 기술 전시 박람회인 '제4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 2022)'에서 산업 현장의 디지털전환(DX)을 지원하는 솔루션을 소개한다고 15일 밝혔다.올해로 4회를 맞은 SMATEC2022는 제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구축·고도화 관련 기술을 전시하는 행사로,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국내 주요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전문업체 약 180곳이 참여해 다양한 솔루션 및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전시회에서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lguplus.com)가 70년 전통의 글로벌 산업기계 부품 제조 전문기업인 '셰플러코리아(대표 이병찬)'와 손잡고 공장 설비의 고장·장애를 미리 진단하는 '예지보전 솔루션'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사업 협력에 앞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은 LG유플러스 서재용 스마트팩토리사업담당(상무), 셰플러코리아 김영규 산업기계 사업부문장(전무)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설비 예지보전은 실시간으로 설비에서 발생하는 진동, 온도 등의 데이터를 수집해 부품의 고장을 사전에 예측하고 미리 알려주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lguplus.com)는 중소기업 고객이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대한 초기 투자비용 부담을 덜고 편리하게 공장 상태를 진단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구독형 서비스를 1일 출시했다.이번에 선보인 구독형 스마트팩토리 서비스는 ▲AI 비전검사 ▲모터진단 ▲설비예지보전 등 3종이다. 이 솔루션들은 제품품질과 설비상태를 AI 기반으로 분석하고 진단하기 때문에, 운영과 유지보수 노하우가 부족한 중소기업들도 부담 없이 생산품질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LG유플러스 MEC센터와 고객사 공장이 5G 전용망으로 직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lguplus.com)는 글로벌 공조시장 선두기업 ‘오텍캐리어(회장 강성희, www.carrier.co.kr)’와 AIoT(Artificial Intelligence of Things) 산업용 냉동기 원격관리(RMS, Remote Maintenance System)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협약식은 3일 서울 여의도 오텍캐리어 본사에서 정필경 오텍캐리어 대표이사, 최택진 LG유플러스 기업부문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AIo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uplus.co.kr)는 중소기업 고객이 초기 투자비용 부담을 줄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구독형 솔루션으로 스마트팩토리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국내 중소기업들은 생산품질 향상과 원가절감을 위해 스마트팩토리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초기 투자비용에 대한 부담과 운영 및 유지보수를 위한 노하우가 부족한 상황 때문에 도입을 망설이고 있다.이에 LG유플러스는 중소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관심이 높고 효율성이 검증된 AI비전검사·펌프예지보전·모터진단 등의 스마트팩토리 서비스를 구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uplus.co.kr)는 ‘U+5G 스마트항만’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문용식)이 주관하는 ‘MEC 기반 5G+ 성과공유회’에서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5G 융합서비스 발굴 및 공공선도 적용’ 사업을 통해 5G와 MEC를 기반으로 안전성과 생산성을 동시에 구현할수 있는 U+5G 스마트항만 솔루션을 만들어왔다. 특히 ‘5G 원격제어 크레인’을 비롯한 다양한 항만 자동화 솔루션을 부산항 신선대부두, 여수광양항 서부컨테이너 터미널 등 국
슈나이더일렉트릭(지사장 김경록)은 다음달 5일 온라인 가상 컨퍼런스 ‘이노베이션 서밋 코리아 2020(Innovation Summit Korea 2020)’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 행사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이 다음달 26일까지 호주·북미·남미 등 전 세계 11개 국가 및 지역에서 개최하는 투어 중 하나로 마련됐다. 지난 8일 유럽 고객들을 대상으로 첫 번째 투어를 시작했고, 한국은 5번째다. 이번 투어의 주제는 ‘지속 가능하고 회복력 있는 미래(Building a more resilient and sustainable futur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지사장 김경록)는 다음달 2일 온라인에서 ‘익산 스마트 팩토리 가상 투어’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약 40년 간 운영되어온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익산 스마트 팩토리는 중소형 규모의 전자식 과전류 계전기(EOCR) 생산 공장으로, 스마트 공장의 두 가지 핵심적인 기반 요소인 지능형 에너지 관리와 자동화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모든 설비의 운영과 관리 전반에 자사의 통합 사물인터넷(IoT) 아키텍처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를 적용해 디지털 혁신을 실현했다.이번에 처음 실시하는 익산 스
아비바(AVEVA, 지사장 오재진)는 업계 최초로 인공지능(AI)을 통해 의사결정에 실시간으로 관여하는 ‘아비바 인사이트 OMI(AVEVA Insight OMI)’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산업용 사물 인터넷(IIoT) 앱이 수집하는 실시간 운영 및 제조 데이터의 양은 날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알림이나 경고도 함께 증가해 중대한 경고와 잘못된 알림을 구별하기 어려워졌고,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해 운영 시간과 리소스에 손실을 초래하고 있다. 아비바의 '아비바 인사이트 OMI'는 AI의 강력
미국 정부가 세계 최대 통신장비 제조업체인 중국 화웨이의 반도체 부품 조달 길도 틀어막기로 하는 초강도 압박 조치에 들어갔다. 최근 화웨이 제재 1년 연장 결정에 이은 강력한 후속 행동이다. 미중 무역갈등이 더욱 첨예해지는 가운데 향후 국내 산업계에 어떤 파장이 미칠지 예의주시해야 하는 상황이다. 로이터통신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지난 15일(현지시간) 제3국 반도체 회사들도 미국 기술을 부분적으로라도 활용했다면 화웨이에 제품을 팔 때 미국 정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발표했다. 미 상무부는 이날 성명을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사단법인 한국스마트팩토리데이터협회(협회장 김문겸)와 국내 중견 및 중소·소공인 기업 대상 ‘제조 데이터 분석 기반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SK텔레콤과 한국스마트팩토리데이터협회는 ‘제조 데이터 분석 기반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을 통해 국내 중견 및 중소·소공인 제조 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에 필요한 비용 부담을 줄여 혁신의 확산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사업 참여 기업에는 스마트공장 시스템 신규 구축 비용 50%(최대 1억원)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대표 김경록)는 자사의 최신 솔루션을 하나로 엮은 스마트 팩토리 설비 구축을 위한 통합 패키지 '스마트 모터보호 및 정보감시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이 제품은 설비의 디지털화, 공장의 스마트화에 관심이 높은 고객과 모터보호 및 정보감시, 에너지 절감 필요가 있는 국내 기업을 위해 슈나이더일릭트릭코리아가 직접 구성해 출시했다. 공장 자동화를 처음 적용하고자 하는 소규모 생산 설비는 물론, 수백에서 수천 대의 모터가 필요한 고도의 반도체 장비 생산 설비나 2차 전지 등 화학단지, 자동 물
자동차, 산업 설비 등 수명이 긴 기기에 들어가는 논리 반도체 숫자가 늘어나면서 반도체 수명을 연장하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인간이 조금 더 오래 살기 위해 의료 기술을 진보시켜온 것처럼 반도체도 수명을 늘리기 위해 여러 방법들이 고안돼왔다. 설계·공정에서 발생하는 결함을 찾고 이를 줄이기 위해 테스트 기술이 발전했으며, 메모리에는 오류보상코드(ECC)가 도입됐다. 관건은 논리(Logic) 회로다. 메모리는 ECC가 오류를 치료해주는 역할을 하지만 논리 집적회로(IC)에는 아직 그런 기능이 없다. 테스트 또한 치료보다 예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