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가쁘게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서 매주 기업들 소식이 쏟아져 나옵니다. KIPOST는 다양한 전자 제조 관련 기업들의 사업 전략과 수행 실적을 엿볼 수 있는 정보들을 일주일간 한 데 모아 제공합니다.
미니 LED가 하이엔드 TV 및 모니터용 광원으로 안착한 것과 달리, 마이크로 LED는 아직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확실한 지분을 마련하지 못했다. 크기가 워낙 작아 낱개로 핸들링하기가 어려운 탓에 여전히 양산 규모의 투자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이다.특히 수천만개의 LED 칩을 정확한 화소 위치에 올리는 전사(Transfer) 공정은 여전히 풀리지 않는 숙제다.
폭스콘이 그룹 차원의 마이크로 LED 사업 확대에 나선다. 목표는 아이폰에 공급하는 것이다.중국 콰이커지 등 언론은 폭스콘 공급업체 소식통을 인용해 폭스콘의 자회사 AOT(Advanced Optoelectronic Technology), 에필레즈(Epileds), 마켓테크인터내셔널(Marketech International)의 마이크로 LED 투자를 확대해 생산능력을 제고하는 방안을 수립하고 있다고 보도했다.AOT가 백라이트 모듈을, 에필레즈가 RGB LED 칩을 맡는 시나리오다.폭스콘그룹은 지난해 5월 LED 에피텍셜 및 칩 제조
차세대 디스플레이용 소자로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의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는 애플이 기존 연구개발하던 방식과는 다른 기술을 검토한다. 마이크로 LED는 에피웨이퍼 성장 기술은 물론 이를 기판에 옮기는 ‘전사(transfer)’ 기술이 핵심인 만큼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기로 했다. 애플, 정전 헤드 방식서 스탬프 방식까지 적극 검토 마이크로 LED 전사 공정은 사파이어 웨이퍼 위에 성장한 질화갈륨(GaN) 층을 떼어다가 디스플레이의 트랜지스터 위에 올려 놓는 작업이다. 기존 LED라면 전사에 큰 어려움이 없겠지만, 마이크로 LED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2018’에서 삼성전자는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를 광원으로 쓴 TV를 선보였다. 이와 더불어 마이크로LED 시장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하지만 차세대 디스플레이 광원으로 주목 받는 마이크로 LED를 양산하기까지는 꽤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풀어야할 난제가 산적했기 때문이다. ‘진짜’ 마이크로LED는 무엇 마이크로LED는 가로⋅세로 길이가 각각 100마이크로미터(㎛) 이하인 LED다.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는 적(R)·녹(G)·청(B) 각 LED 소
“마이크로LED의 사용용도는 정말 다양합니다. 사용처에 따른 새로운 생산 구조가 만들어질 것으로 전망합니다....
[The Korea Industry Post (kipost.net)] 애플이 독일 오스람옵토세미컨덕터(O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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