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복지부와 제약바이오•의료기기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협약 체결 --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션 – JLABS(제이랩스), 한국 제약바이오•의료기기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성화함으로써, 건강보건 증진 및 혁신 생태계 촉진에 협력 서울, 2024년 3월 28일 /PRNewswire=연합뉴스/ --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션은 보건복지부와 2024년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플랫폼의 주관 사업자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는 협약식을 28일 가졌다. 본 플랫폼을 통해 보건복지부는 JLABS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한...
-- 디지털 상거래 증가하는 가운데 Visa Token Service, 소비자 결제 경험 원활화, 사기 감소, 결제 승인 개선에 도움 싱가포르 2024년 3월 26일 /PRNewswire=연합뉴스/ -- 지난해 Visa Token Service(이하 VTS) 도입 덕에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디지털 상거래 규모가 20억 달러[1] 이상 늘어나는 효과를 거뒀다고 26일 Visa가 발표했다. 이 지역에서 발행된 토큰 수가 10억 개[2]를 돌파한 가운데 올린 이 같은 성과는 토큰이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에서 디지털 상거래에 강력한 가치...
엠투엔(대표 이승건)이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769.9억원(YoY +170.6%), 영업이익 32억원 (YoY 흑자전환)을 각각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지난 2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별도기준 매출액은 641.6억원(YoY +125.4%), 영업이익은 24억원(YoY 흑자전환)을 기록했다.엠투엔은 지난해 신한전기 인수합병을 통해 전장사업부로 사업영역을 확장시킴과 동시에 본 신규 사업의 최종 판매처인 완성차 업체의 실적 호조로 기존 제품의 공급 증가와 신규 판매 물품이 추가되면서 2023년 연간 실적 성장을 이끌 수 있었다고
런던, 2024년 3월 18일 /PRNewswire/ -- 모닝 크로니클 -- GSB 골드 스탠다드 코퍼레이션 AG는 유럽에서 선도적인 소프트웨어 및 IT 강국 중 하나입니다. 조지프 하이트, GSB 그룹의 회장은 수년간 국제 미디어 그룹을 구축하는 과정에 있었습니다. 2024년 봄 말까지 모든 대륙에 40개의 일간 신문이 있을 것이며, 이미 모든 대륙에서 30개의 일간 신문이 운영 중입니다. The successful businessman and chairman of the GSB Group of Companie...
해성옵틱스(대표 조철)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1,212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40억원, 순이익은 21억원으로 흑자전환을 달성했다.스마트폰 출하량 감소 여파에도 해성옵틱스는 작년 4분기까지 3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수익성 회복의 주요인은 지난해 OIS(Optical Image Stabilization) 액츄에이터 핵심 공정인 SUB 내재화이다. 이를 통해 자체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며 품질 개선 및 인력효율화를 이끌어냈고 사업구조 개선 효과로 이어졌기 때문이다.해성옵틱스는 지난 7일 티케이이엔에스(T
반도체 패키지 기판 사업에 집중 투자하고 있는 일본 도판홀딩스가 싱가포르에 FC-BGA(플립칩-볼그리드어레이) 생산라인을 건설한다. 일본 닛케이아시아는 도판홀딩스가 500억엔(약 4460억원)을 투자해 싱가포르에 FC-BGA 생산라인을 건설한다고 14일 보도했다. 지난해 11월 이 회사는 향후 3년간 FC-BGA 분야에 600억엔을 투자하겠다고 밝힌 바 있으나, 정확한 투자 지역과 양산 일정 등은 밝히지 않았다. 도판홀딩스 싱가포르 공장은 올해 공사를 시작해 오는 2026년 말 가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닛케이아시아는 초기 투자비는
8.6세대 OLED 증착장비 수주를 놓고 선익시스템과 일본 캐논도키가 혼전을 벌이는 것과 달리, OLEDoS(OLED on Silicon) 시장에서는 선익시스템이 입지를 굳히고 있다. OLEDoS 사업에 뛰어드는 기업들 중 디스플레이 사업을 영위하지 않던 곳이 다수라는 점에서 이미 양산 실적이 쌓인 설비를 선호하는 결과로 풀이된다.
LG전자(대표 조주완)가 전략적 투자를 통해 미래 신사업 가운데 하나로 육성중인 배송, 물류 등 상업용 로봇 사업의 역량 고도화에 속도를 낸다.LG전자는 미국 실리콘밸리 레드우드시티에 본사를 둔 AI 기반 자율주행 서비스로봇 스타트업 베어로보틱스(Bear Robotics)에 6천만 달러(한화 800억 원 규모)를 투자, 베어로보틱스의 지분을 취득하는 신주인수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지분투자를 통해 주식매매거래가 종결되면 LG전자는 단일주주 기준 베어로보틱스의 최대 지분 보유자가 된다.베어로보틱스는 지난 2017년 설립됐
베트남에서 LNG 트레이딩과 다운스트림 가스 공급 합작사 설립을 위한 AG&P LNG와 하이린의 전략적 파트너십 발표 • 5억 달러 규모의 카이멥 LNG 수입 터미널은 6 MTPA로 확장가능한 3 MTPA용량을 보유하며 베트남에 단 두 개 있는 LNG 터미널 중 하나이다. • 카이멥은 베트남 남부에 있는 가스 화력발전소들과 산업체에 LNG를 공급한다. • 현재 사전 감리가 진행되고 있는 카이멥은 2024년 3분기 가동이 예상된다. 싱가포르, 2024년 3월 9일 /PRNewswire/ -- 선도적인 LNG 터미널 ...
중국 리튬 제조사 간펑리튬이 아르헨티나 리튬 광산 기업인 PGCO 지분 14.8%를 매입하기 위해 최대 7000만달러(약 930억원)를 지출할 예정이라고 중국 제일재경이 6일 보도했다. 지난 2016년 설립된 PGCO는 아르헨티나 파토스 그란데스 리튬염호 프로젝트와 가우하리 이스트 리튬염호 프로젝트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간펑리튬에 지분을 매각함으로써 유입되는 자금은 파토스 그란데스 프로젝트에 투자할 계획이다. 해당 프로젝트에 허가된 채굴 및 탐사 면적은 2만4000헥타르며, 측정된 리튬 매장량은 340만톤에 달한다. 간펑리튬측은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창립 60주년을 맞이했다고 6일 밝혔다.마우저는 캘리포니아 엘 카혼(El Cajon)이라는 도시의 한 차고에서 두세 명의 직원으로 시작해 현재 전 세계에 걸쳐 28개 지사와 4,000여명의 직원을 두고 있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10대 유통기업으로 성장했다. 1973년에 직원으로 입사해 현재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의 사장 겸 CEO로 재직 중인 글렌 스미스(Glenn Smith)는 1973년 대학교 3학년 시절 마우저 물류센터에서 시간제 직원으로 근무한 이래 많은 변화를 맞이했다. 당시 마우저의 전 직원 수는
녹스빌, 테네시, 2024년 3월 5일 /PRNewswire/ -- 공공 및 민간 모빌리티 혁신 분야 선구자 트랜짓테크놀로지스(Transit Technologies)가 공공 및 민간 출퇴근 교통 분야에서 강력한 플랫폼으로 유명한 최고의 차량 관리 소프트웨어 회사 트립샷(TripShot)을 공식적으로 인수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트랜짓테크놀로지스의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에 기술 솔루션들을 추가로 투입함으로써 운송 서비스와 차량 관리 표준을 재정의할 수 있게 되었다. 트랜짓테크놀로지스 CEO 게리 레너드(Gerry Leonard)는 "...
독일 오스람이 말레이시아에 투자한 마이크로 LED 생산시설을 손실처리하는 한편, 마이크로 LED 사업전략을 재검토한다. 애플과 오스람은 ‘애플워치’용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생산을 위해 장기간 협력해왔다는 점에서 관련 프로젝트가 좌초 위기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애플의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도입 좌절은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에는 반사이익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숨가쁘게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서 매주 기업들 소식이 쏟아져 나옵니다. KIPOST는 다양한 전자 제조 관련 기업들의 사업 전략과 수행 실적을 엿볼 수 있는 정보들을 일주일간 한 데 모아 제공합니다.
중국 반도체⋅배터리 기업에 공장 자동화 솔루션을 공급하며 성장한 일본 옴론이 지난 2002년 이후 첫 감원에 나선다. 중국의 양대 산업이 올해와 내년 단기 침체가 예상된데 따른 선제 구조조정이다. 옴론은 오는 4~5월 중 국내외에서 2000명 규모의 명예퇴직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전세계 옴론 직원이 2만8000명 정도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명예퇴직으로 약 7%의 인력 축소가 수반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2026년까지 고정비를 연간 300억엔(약 2600억원) 절감할 수 있다. 회사는 매출 대비 판관비 비중을 현 3
효성그룹이 신규 지주회사를 설립하고 그동안 이어왔던 ‘조현준-조현상 형제 경영 체제’를 각자 독립 경영 체제로 전환한다. 조현준 회장은 기존 존속회사인 ㈜효성, 동생인 조현상 부회장은 신설 지주회사를 맡는다. 이에 따라 조현준 효성 회장과 조현상 부회장이 지주회사 재편을 계기로 독립 경영에 나서며 사실상 계열 분리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효성은 지난 23일 이사회를 열고 효성첨단소재를 중심으로 6개사에 대한 출자 부문을 인적분할해 신규 지주회사 ‘㈜효성신설지주(가칭)’을 설립하는 분할계획을 결의했다. 오는 6월 임시 주주총회를
[편집자주] 첨단 제조업계 종사자들은 어떤 콘텐츠에 주목할까요? 첨단산업 전문매체 KIPOST 뉴스레터 회원들이 한주간 눈여겨 보셨던 기사를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KIPOST는 국내 4대 제조업 그룹(삼성, SK, 현대차, LG) 계열사 재직자를 비롯해 IT, 자동차 등 대한민국을 이끄는 산업계, 금융계, 정부 유관 기관과 학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고 계십니다. 1. 국내 NPE 아이디어허브, 애플에 반도체 특허 침해 소송 제기2. 상반기 중 추가 조직개편 전망 나오는 LG디스플레이3. [한눈에 보는 Weekly 기업 소식] 日
최근 6개월간 전기차 생산 중단을 선언한 중국 하이파이(화런원퉁)가 전용 충전소를 비롯한 일부 서비스마저 제공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사실상 폐업 수순에 들어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중국 자동차 업계가 M&A를 적극 활성화 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하이파이는 ▲전기차 중전소 운영 ▲‘하이파이 앱’을 통한 무료 충전을 포함해 기존 고객들에게 제공되던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주 자금 압박을 해소하기 위해 6개월 간 공장을 폐쇄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시적이라고 공언하기는 했지만 6개월 뒤
일본 반도체 장비업체 도쿄일렉트론(TEL)이 사상 처음 시가총액에서 소니를 제치고 일본 증시 3위에 올라섰다. 최근 AI(인공지능) 서비스 확대에 따라 반도체 수요가 증가하고, 뜸했던 자국 내 반도체 팹 건설 수요도 폭발할 것으로 예견된 덕분이다. 22일 마감된 도쿄 증시에서 TEL의 시가총액은 이전 거래일 대비 6% 오른 17조2500억엔(약 152조4500억원)으로 마감됐다. 전날 미국 GPU(그래픽처리장치) 공급사 엔비디아가 시장 예상을 뛰어 넘는 분기 매출을 발표하면서 관련 종목으로 분류된 TEL 주가도 크게 오른 것으로 풀
마드리드, 2024년 2월 22일 /PRNewswire/ -- 네이노홈즈(Neinor Homes (티커: HOME SM)는 2023년 12월에 12,700채의 주택을 개발할 토지은행과 14억 5천만 유로의 GAV를 보유한 스페인 최고의 주택 플랫폼이다. 2023년 네이노는 서스테이널리틱스(Sustainalytics®)에 의해 3년 연속 ESG 리스크가 전세계에서 가장 낮은 상장 개발업체로 인정받았다. NEINOR HOMES THE SPANISH LEADING RESIDENTIAL PLATFORM 동사 전략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