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벡시, 2024년 1월 31일 /PRNewswire/ -- 특허를 받았으며 혁신적인 AI 기반 저수준 센서 융합 및 인식 소프트웨어 기술인 레다비전(LeddarVision)을 ADAS, AD 및 주차 애플리케이션에 공급하는 자동차 소프트웨어 회사 레다텍(LeddarTech®(나스닥: LDTC))은 2023년 9월 30일에 종료된 전체 회계연도의 사업 실적을 오늘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프란츠 생텔리미(Frantz Saintellemy) 레다텍 사장 겸 CEO는 "상장회사로서 우리의 첫 번째 재무 실적을 보고하게 되어 기...
퀘벡시티, 2024년 1월 3일 /PRNewswire/ --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ADAS), 자율주행 (Autonomous Driving, AD) 및 주차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특허 받은 파괴적 AI 기반 저수준 센서 융합 및 인식 소프트웨어 기술을 제공하는 자동차 소프트웨어 회사인 LeddarTech®가 제품 라인 관리 및 비즈니스 개발 담당 부사장으로 오렌 다얀(Oren Dayan)을 임명했다고 자랑스럽게 발표했다. 다얀은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위치한 Leddar...
중국 자동차용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코테이인포매틱스가 커넥티드카 전용 플랫폼 개발을 위해 6개 파트너와 협력한다고 제일재경이 15일 보도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총 1억위안(약 182억원)이 투자되며, 우한시 과학기술국이 이 가운데 1300만위안을 부담할 계획이다. 나머지 연구개발비는 프로젝트에 참여한 코테이와 화중과학기술대학교, 우한인공지능연구소 등이 갹출할 계획이다.이번 프로젝트의 목적은 중국산 자동차 칩과 호환되는 인간-컴퓨터 인터페이스, 즉 콕핏(운전석)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것이다. 자동차가 전장화하면서 많은 기업들이 반도
숨가쁘게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서 매주 기업들 소식이 쏟아져 나옵니다. KIPOST는 다양한 전자 제조 관련 기업들의 사업 전략과 수행 실적을 엿볼 수 있는 정보들을 일주일간 한 데 모아 제공합니다.
최근 커넥티드카 업계 화두는 테슬라 ‘FSD’의 솔루션화다. 기존에 테슬라 전기차만을 위해 사용됐던 FSD를 다른 OEM(완성차업체)에 개방하겠다는 게 테슬라의 방침이다. 아직 성사 여부가 불분명하지만, 실제 타 OEM이 FSD를 채택한다면 스마트폰 산업에서 퀄컴과 안드로이드 연합이 탄생하는 것에 비할 수 있다.
테슬라가 올해 상반기 자사 전기차에 탑재하기 시작한 ‘FSD2’가 삼성전자 파운드리 5nm 공정에서 생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FSD는 ADAS(첨단운전자보조)용 반도체로, 테슬라는 지난 2019년 3세대 EE(전기전자) 아키텍처부터 자체 설계한 FSD를 자사 전기차에 탑재했다. FSD2는 지난해까지 사용된 FSD 1세대 제품을 계승하는 칩으로, NPU(신경망처리장치) 성능이 크게 개선된 게 특징이다.
오비고(대표 황도연)는 오는 1월5일부터 나흘간 개최되는 ‘CES 2023’ 단독 부스에서 유저 데이터를 기반으로 차량용 게이트웨이인 포털 서비스 및 클라우드 플랫폼 기술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최근 모빌리티 분야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만큼 이번 CES에서는 오비고 뿐만 아니라 메르세데스 벤츠(Mercedes-Benz), 모빌아이(Mobileye), 폴스타, 현대모비스, 하만(Harman) 등 국내외 기업들도 대거 참가해 차세대 모빌리티 핵심 역량을 소개한다.오비고는 단독 부스를 꾸려 스마트카 포탈 서비스 및 클라우드 플랫폼 등
신기술이 산업 내에서 확산되기 위해서는 기술 경쟁력 못지 않게 가격 수용성이 중요하다. 아무리 혁신적 기술이라도 공급 단가가 높으면 널리 확산되지 못하고 사장되기 십상이다. 최근 완성차 업계가 공격적으로 도입하는 자율주행 기술은 그동안 비싼 부품 가격 탓에 확산이 느렸지만, 이제는 단가 문턱을 낮춘 솔루션들이 나오고 있다.
[편집자주] 첨단 제조업계 종사자들은 어떤 콘텐츠에 주목할까요? 첨단산업 전문매체 KIPOST 뉴스레터 회원들이 한주간 눈여겨 보셨던 기사를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KIPOST는 국내 4대 제조업 그룹(삼성, SK, 현대차, LG) 계열사 재직자를 비롯해 IT, 자동차 등 대한민국을 이끄는 산업계, 금융계, 정부 유관 기관과 학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고 계십니다. 1. LG디스플레이, 애플향 OLED 재고에 골치2. 중국 반도체 봉쇄, 국내 장비업체에 호재일까 악재일까3. [한눈에 보는 Weekly 기업 소식] 인텔, '자율주행'
“2027년 연간 1000만대의 양산차가 스트라드비젼의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채로 출고되는 게 목표입니다. 이를 통해 5000억원의 연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김준환 CEO(최고경영자), 이선영 COO(최고운영책임자)는 4일 서울 서초구 서울오피스에서 열린 창업 8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중장기 사업 목표를 제시했다. 스트라드비젼은 ADAS(첨단주행보조장치)용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다. 엔비디아⋅모빌아이 등이 전용 SoC(시스템온칩)를 개발, 그 위에서 AI(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가동하는 것과 달리, 스트라드비젼은 오직 소
인텔이 자회사 모빌아이를 미국 나스닥 증시에 상장키로 하고 기업공개(IPO) 절차에 착수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자율주행 플랫폼 기술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는 모빌아이가 상장할 경우, 올 최대 IPO 가운데 하나가 되는 한편 가뜩이나 위축된 증시에 활기를 넣을 것으로 시장에서는 기대하고 있다. 인텔은 IPO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반도체 설비 투자에 활용할 예정인데, 이탈리아 신규 공장 건설 등 추가적인 투자 소식도 벌써 전해지고 있다.지난 30일(현지시각) CNBC‧로이터통신‧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인텔은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Arm은 21일 새로운 차량용 ISP(image signal processor)인 'Mali-C78AE ISP' 출시를 발표했다.Mali-C78AE ISP는 오토모티브 애플리케이션의 성능과 안전 기준을 충족하도록 특별히 개발된 IP 포트폴리오에 추가됐다. Cortex-A78AE및 Mali-G78AE와 더불어 새롭게 추가된 Mali-C78AE는 성능을 최적화하고, 전력 소비를 최소화하며, 기능 안전성에 대한 일관된 접근 방식을 제공하기 위해 완전한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비전 파이프라인을 제공한다.Mali-
Arm이 르네 하스(Rene Haas)를 신임 CEO로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35년간 반도체 산업 리더로서 업계를 이끌어 온 르네 하스는 이사회의 결정에 따라 신임 CEO 겸 이사회 임원으로 공식 선임됐다. 전임 CEO인 사이먼 시거스는 지난 30년간 근무한 Arm에서 CEO와 이사회 임원의 자리를 내려놓고, 당분간 Arm을 위해 자문 역할을 맡으며 르네 하스 신임 CEO의 리더십 승계 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소프트뱅크 그룹의 손정의 회장은 “Arm이 공모 시장 재진입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에서, 르네 하스 신임 CEO는 A
인텔 자회사 모빌아이는 이번달 1억번째 아이큐(EyeQ) SoC(시스템온칩)를 출하했다고 14일 밝혔다. 아이큐는 자동차 ADAS(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의 두뇌가 되는 칩이다.자동차 운행을 보다 안전하게 해주는 ADAS 기술은 그동안 고가 세단의 전유물였으나, 모빌아이는 비전 인식 기술을 이용해 보급형 자동차 모델에도 ADAS 기술을 보급해왔다.지난 4년 동안 모빌아이의 첨단 안전 기술 관련 매출은 전체 판매량 중 60%에 해당한다. 연구에 따르면, 전방 충돌 경고,차선 이탈 경고 및 사각지대 감지 등의 기본적인 ADAS 기능은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