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물 반도체 전문기업 RFHIC(대표 조덕수)가 질화갈륨 반도체(GaN on SiC) 사업 확대를 위해 스웨덴의 질화갈륨 반도체 에피웨이퍼 개발업체인 스위겐(SweGaN)에 전략적 지분투자를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RFHIC는 스위겐(SweGaN)에 전략적 지분투자를 단행함으로써 해당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스위겐(SweGaN)은 RF 및 전력반도체에서 최고의 성능을 갖는 6인치 질화갈륨 반도체(GaN on SiC) 에피웨이퍼를 개발하고 제조하는 기업이다. 특히 스위겐의 에피웨이퍼가 적용된 질화갈륨 반도체는
화합물 반도체 전문기업 RFHIC(대표 조덕수)가 고출력 GaN(질화갈륨) RF 반도체 및 전력반도체의 소재로 적용 가능한 ‘4인치 다이아몬드 웨이퍼’ 개발을 국내 최초로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다이아몬드는 순수 천연 광물 중 가장 강하고 단단할 뿐만 아니라 열전도율이 뛰어나 반도체 및 광통신 소자에서 열 방출을 돕는 열방산체(thermal spreader)로 쓰이고 있다.지금까지 개발된 다이아몬드 방열소재는 다이아몬드 파우더를 소결한 직경 2인치 이하의 크기로 칩 생산효율성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RFHIC는 독보적인 기술력 및
화합물 반도체 전문기업 RFHIC(대표 조덕수)가 2차전지 장비 제조업체 에이프로(대표 임종현)와 평촌 사옥에 대한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RFHIC가 에이프로에 매각하는 평촌 사옥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 스마트스퀘어에 있으며, 지난 2015년 준공된 업무용 빌딩이다. 매각금액은 460억원으로 결정됐다.RFHIC는 또 에이프로와 협의 평촌 사옥 일부를 재임대 하기로 결정했으며, 향후 RF에너지 및 전력반도체 사업 분야에서도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화합물 반도체 전문기업 RFHIC(대표 조덕수)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에서 개최되는 ‘퀀텀 코리아 2023’에 참가해 다이아몬드 성장에 사용되는 고출력 증폭기와 다이아몬드 웨이퍼, 엘리먼트 식스의 퀀텀 다이아몬드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앞서 RFHIC는 2017년 세계적인 합성 다이아몬드 회사 E6의 ‘GaN on Diamond 웨이퍼 및 공정 기술’에 대한 지적재산권을 취득한 바 있다. 이후 양사는 합성 다이아몬드를 기반으로 한 양자 기술 개발을 위해 협력해왔으며, 이번 행사 공동 참여로 향후
화합물 반도체 전문기업 RFHIC(대표 조덕수)가 주력 사업인 5G 통신을 넘어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발맞춰 CI를 변경했다고 2일 밝혔다.RFHIC측은 “새롭게 변경된 CI에는 무선주파수 기술을 통해 기존 5G 무선통신, 방산 사업 분야에서 항공 우주, 산업용 및 의료용 RF에너지 등의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 시키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고 설명했다.지난 1999년 설립된 RFHIC는 질화갈륨(GaN) 기술을 바탕으로 트랜지스터 및 전력증폭기를 개발하고 상용화했다. 최근 RF 에너지 분야 중 마이크로웨이브 가열 및 플라즈마 생성
[편집자주] 첨단 제조업계 종사자들은 어떤 콘텐츠에 주목할까요? 첨단산업 전문매체 KIPOST 뉴스레터 회원들이 한주간 눈여겨 보셨던 기사를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KIPOST는 국내 4대 제조업 그룹(삼성, SK, 현대차, LG) 계열사 재직자를 비롯해 IT, 자동차 등 대한민국을 이끄는 산업계, 금융계, 정부 유관 기관과 학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고 계십니다. 1. 리튬이온 배터리 신수요로 떠오르는 UPS2. YMTC CEO 돌연 사임...'반도체 숙청' 연장선 해석3. [한눈에 보는 Weekly 기업 소식] 삼성디스플레이,
화합물 반도체 전문기업 RFHIC(대표 조덕수)와 SiC 전력반도체 제조사 예스파워테크닉스(대표 정은식)가 ‘GaN(질화갈륨) 기반 차세대 화합물반도체’ 생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RFHIC는 이를 위해 지난 23일 예스파워테크닉스와 GaN 화합물반도체 합작회사(JV)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경기도 안양시 소재 RFHIC 본사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조덕수 RFHIC 대표와 정은식 예스파워테크닉스 대표가 참석했다.GaN 화합물반도체는 기존 실리콘(Si) 기반 전력반도체에 비해 높은 전력 효율과 내구성을 갖추고 있
RF머트리얼즈(대표 남동우)는 상반기 별도기준 매출액 90.7억원, 영업이익 9.6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연결기준으로는 매출액 220억원, 영업이익 5.7억원이다.특히 2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49.5억원과 7.6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각각 122%, 82% 상승한 수치이며 직전 분기 대비는 20%, 293% 증가했다.이번 매출 성장은 RF머트리얼즈가 영위하고 있는 통신 및 방산용 패키지 매출 증가 및 해외 신규 거래처 발굴 덕분이라고 회사는 밝혔다.특히 미국 반도체 회사인 울프스피드(Wolfspee
화합물 반도체용 소재 전문기업 RF머트리얼즈가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남동우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남동우 신임 대표이사는 RF머트리얼즈 창업 멤버로 합류해 지난 15년간 RF머트리얼즈를 국내 화합물 반도체 소재 전문업체로 성장시키는데 기여했다. 회사측은 신임 대표이사 선임에 대해 “신규 사업을 확대시키시고 국내외 비즈니스 성장을 더욱 가속화시킬 수 있는 적임자로써 남동우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남동우 신임 대표이사는 “모회사인 RFHIC와 협력해 화합물 반도체 사업을 더욱 성장시
화합물 반도체 전문업체 RFHIC는 RF에너지 분야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RFHIC는 주력 생산품인 GaN(질화갈륨) 트랜지스터 및 전력증폭기를 적용시킨 ‘반도체형 마이크로웨이브 제너레이터(Solid-State Microwave Generator)’를 다양한 RF에너지 분야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존 통신·방산사업에서 RF에너지사업까지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RFHIC가 반도체형 마이크로웨이브 제너레이터를 적용시키는 사업 분야는 플라즈마(Plasma), 가열(Heating),
RFHIC의 계열사인 RF시스템즈(옛 비앤씨테크)는 IBK기업은행 등에서 50억원 투자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RF시스템즈는 군용 안테나 및 환경제어장치 공조 기술을 보유한 업체다. 지난해 연말을 기준으로 RFHIC가 지분 22.88%를, RFHIC의 또 다른 계열사 RF머트리얼즈(옛 메탈라이프)가 지분 64.41%를 보유하고 있다.이번에 RF시스템즈는 유진투자증권에서 15억원, 타임폴리오자산운용 15억원, K2인베스트먼트 10억원, IBK기업은행 10억원 등 총 50억원을 투자 받았다. 투자금액은 운영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이
국내 2차전지 업계가 글로벌 전기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공격적으로 해외 공장 증설에 나서고 있다. 특히 미국․중국․유럽 등 조만간 거대 전기차 시장으로 성장할 주요 거점에서 현지 완성차 업체들과 합작 생산 라인을 확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신속한 판로 확보의 의미가 크다. LG화학은 미국 최대 자동차 회사 제너럴모터스(GM)와 전기차 배터리 셀 합작 생산법인을 신설하기로 했다. 기존 미시건 홀랜드 공장 생산능력의 여섯배에 달하는 30기가와트시(GWh)급 생산능력의 대규모다. 이를 위해 지난 5일(현지시간) 양사는 미국 미시간주 GM
현대차그룹이 2조원 이상을 투자해 세계적인 자율주행 SW 업체인 미국 앱티브(APTIV)와 현지 합작법인(JV)을 설립키로 지난 23일(현지시각)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JV를 통해 오는 2022년까지 자율주행 플랫폼 개발 및 상용화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JV 설립으로 글로벌 자율주행 시장에서 더 이상 기술 ‘추격자’가 아닌 ‘선도자’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3일 미국 앱티브사와 총 40억 달러 가치의 JV에 투자해 각각 지분 50%를 동일하게 보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대차와 기아차
국내 기업이 차세대 무선통신(RF) 반도체 재료인 질화갈륨-온-다이아몬드(GaN-on-Diamond) 증착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질화갈륨-온-다이아몬드는 방열 특성이 월등히 좋아 고성능·고열·고전압 이동통신 설비에 적합하다. 회사는 향후 전체 생산 공정 및 각 공정별 장비를 개발해 질화갈륨-온-다이아몬드를 기반으로 한 RF 부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RFHIC, 질화갈륨-온-다이아몬드 대면적 증착 성공RFHIC(대표 조덕수)는 최근 4인치 질화갈륨-온-다이아몬드 웨이퍼 제조 기술을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RF 반도체는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