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L이 샤먼(厦门)에서 배터리 및 재료 생산을 위한 기지를 세운다. 14일 중국 가오궁지치런왕에 따르면 CATL은 샤먼에 100% 자회사인 '샤먼스다이(厦门时代)뉴에너지과기(新能源科技)유한회사'를 설립했다. 등록 자본금은 5억 위안(약 883억 원)으로 주로 배터리 제조와 판매, 전자 재료 제조와 판매 등을 사업 범위로 명시했다. 앞서 CATL은 샤먼에 재료연구원을 설립했으며, 에너지 분야 재료 연구개발을 해왔다. 지난해 9월 CATL은 재료 기업인 샤먼 CATL-SICONG(时代思康)과 합작해 샤먼 CATL-SI
중국 CATL이 광저우에 짓고 있는 신규 배터리 공장 건설 일환으로 토지 공사가 시작됐다. 중국 언론 난팡플러스에 따르면 CATL은 앞서 지난 2월 광둥성 정부와 전력적 협력 협약을 맺고 120억 위안(약 2조593억 원)을 투자해 광둥성 자오칭(肇庆)에 리튬 배터리 생산기지를 짓기로 했다. 1기에 25GWh 생산능력을 보유한 기지를 짓게 된다. 이에 14일 지면 평탄화를 위한 토지 공사에 착공했다. 이 공장의 토지 평탄화 작업을 맡은 중국 건설 기업 CRCC(中铁二十三局集团)에 따르면 시공 계획에 따라 방역 작업과 함께 첫 82명
일본 유리 기업과 중국 기업이 손잡고 대형 디스플레이에 쓰이는 유리기판 공장을 설립한다. 중국 런민르바오에 따르면 일본 아사히글래스(AGC)와 TCL그룹 CSOT가 공동으로 48억7000만 위안(약 8115억 3680만 원)을 투자해 11세대 유리기판 생산라인을 건설한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건설된 두 개의 11세대 유리기판 후공정 연마 가공 생산라인을 짓게 되며 최대 월 36만 장을 생산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생산이 이뤄지면 연간 최대 432만 장을 생산할 수 있다. 지난해 11월 CSOT는 아사히글래스와 10억 달러(약 1조1
(베이징 2020년 2월 10일 PRNewswire=연합뉴스) 대부분의 중국 사람들에게 2020년은 특별하게 시작됐다. 중국 우한에서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갑작스럽게 발병함에 따라, 모든 도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퇴치 노력에 합류했다. Shenzhen MicroMultiCopter (MMC)는 신속하게 UAV 예방 솔루션을 시작했고, 200명이 넘는 직원으로 서비스팀을 꾸려 최전선에 배치했다. 또한, 상하이, 광저우, 자오칭 등 수많은 도시에 100대가 넘는 드론을 배치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의 전쟁에 참여시켰다. 덕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