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파운드리 기업 SMIC와 최대 패키징 기업 JCET가 합작해 지은 지은 에스제이세미(SJSEMI)의 생산 능력이 확대됐다. 2일 에스제이세미에 따르면 장인(江阴)시 소재 공장 2기 J2A 클린룸 건설이 이뤄져 첫 장비가 순조롭게 반입, 2기 공장이 운영 단계에 돌입했다. 30일 오전 에스제이세미 관계자 등이 참여해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오전 첫 범핑(Bumping) 설비가 정식으로 클린룸에 반입됐다. 리졘원(李建文) 부총재는 "건축 진척 상황과 클린룸 요건, 장비 구매, 운송 통관 등 다양한 난제 중 하나
중국 에스제이세미(SJsemi)가 퀄컴의 자회사인 퀄컴테크놀러지스와 공동으로 10nm 웨이퍼 초고밀도 범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