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BOE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제조 핵심 설비 중 하나인 레이저탈착(LLO) 장비를 자회사를 통해 일부 수급한다. BOE는 첫 OLED 공장인 청두 B7 건설 당시 LLO를 이원화했었다가 몐양 B11에는 한 회사를 통해 LLO를 공급받았었다.세 번째 OLED 공장인 B12는 장비 발주 주축 세력이 바뀜에 따라 다시 이원화 된 것으로 풀이된다.BOE, 시네바로 LLO 이원화 BOE는 지난 17일 충칭 B12용 LLO 장비 성능평가를 통해 시네바(신이화)와 AP시스템을 통과시켰다. AP시스템이 패키지A, 시네바가 패키지B를
중국 최대 디스플레이 업체 BOE가 소재⋅부품 수급을 위한 전문업체를 설립, 관련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있다. 마치 관계사 신이화(欣奕華, Sineva)를 통해 디스플레이 장비를 구매 대행한 것처럼, 향후 이 회사를 통한 소재⋅부품 수급을 늘릴 것으로 보인다. 공급사 입장에서는 BOE로 향하는 관문이 하나 늘었다는 점에서 ‘통행세’ 부담이 가중될 전망이다. 동부하이텍, ESWIN 통해 D-IC 공급 지난 2016년 BOE는 에스윈(ESWIN)이라는 소재⋅부품 전문업체를 설립했다. 베이징에 본사를 둔 에스윈의 설립자본금은 1561만10
중국 BOE 자회사인 신이화(欣奕華, Sineva)가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핵심 공정 장비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