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싼안옵토일렉트로닉스(Sanan Optoelectonics)가 만들고 세계 유수 가전 기업에 공급될 미니/마이크로 LED가 내년 봄 선보여질 전망이다. 10일 중국 언론 지웨이왕에 따르면 후베이(湖北)성 거뎬(葛店)경제기술개발구는 중국 LED 기업 싼안옵토일렉트로닉스가 짓고 있는 미니/마이크로 LED 공장이 내년 3월 시생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공장은 중국 최대 규모의 마이크로 LED 프로젝트로 이 곳에서 생산된 제품이 삼성, 화웨이, 애플 등 기업에 공급될 예정이다. 싼안옵토일렉트로닉스는 지난해 7월 이 공장 건설에 착공했
중국 LED 기업 싼안옵토일렉트로닉스(Sanan Optoelectronics)의 모회사인 싼안그룹은 후베이 창장안신(长江安芯)산업투자펀드와 증자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창장안신이 59억6000만 위안(약 1조13억 원)을 싼안그룹에 증자하게 되며, 증자 이후 싼안그룹 지분의 22.28%를 보유하게 된다.이번 투자는 싼안옵토일렉트로닉스의 차세대 III-V족 화합물반도체 프로젝트와 연관돼 있다. 중국 지웨이왕에 따르면 이번 증자 주체인 창장안신은 후베이성 거뎬(葛店)국가급경제기술개발구 관련 회사다. 거뎬개발구건설
중국 싼안옵토일렉트로닉스(Sanan Optoelectronics)의 '미니·마이크로(Mini/Micro) LED' 공장이 착공했다. 29일 싼안옵토일렉트로닉스는 이를 기념해 착공식을 개최했다. 지난 4월 25일 싼안옵토일렉트로닉스는 후베이(湖北)성 거뎬(葛店)경제기술개발구 관리위원회와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총 투자액은 120억 위안(약 2조 578억 원)이다. 협약에 따르면 싼안옵토일렉트로닉스는 후베이성 거뎬경제기술개발구관리위원회 관할 구역 내에 III-V족 화학물 반도체 공장을 짓기로 했다. 주로 미니·마이크로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