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용 반도체 1위 회사인 독일 인피니언이 SDV(소프트웨어정의자동차)용 메모리 솔루션으로 노어(NOR)플래시를 들고 나왔다. 노어플래시는 스마트폰⋅PC에 탑재되는 낸드플래시 대비 쓰기 속도가 느리고 고용량화에 불리해 전체 메모리 산업에서 틈새 시장만을 형성해왔다. 대신 신뢰성이 높고 읽기 속도가 빨라 SDV 시장에서는 노어플래시의 장점이 제대로 발휘될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인피니언은 9일 서울 잠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SDV용 신규 노어플래시 신제품 ‘Semper X1 LPDDR 플래시(이하 Semper X1)’를 출시한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코리아 대표이사 이승수)는 SEMPER™ NOR 플래시 제품군을 지원하는 SEMPER 솔루션 허브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SEMPER 솔루션 허브는 SEMPER NOR 플래시를 애플리케이션에 통합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빌딩 블록을 제공하므로, 개발자들은 안전과 보안이 중요한 자동차, 산업용 및 통신 시스템을 빠르게 설계할 수 있다.인피니언의 SEMPER NOR 플래시는 기능 안전을 위해 설계된 업계 첫 비휘발성 메모리이며, SEMPER Secure는 CES 2022에서 '사이버 보안 및 개인 프라이버
인피니언테크놀로지스(지사장 이승수)는 싸이프러스를 인수해 확보한 NOR 플래시 메모리 플랫폼 '셈퍼(Semper)'에 '셈퍼 세큐어(Semper Secure)'를 추가한다고 30일 밝혔다.이 제품은 NOR 플래시의 견고한 스마트 메모리 아키텍처 '엔듀라플렉스(EnduraFlex)'를 기반으로 하며, 단일 NOR 플래시 디바이스에 보안과 기능안전을 결합한 제품이다. 이를 통해 최첨단 커넥티드카, 산업용 및 통신 시스템이 요구하는 보안과 안전, 신뢰성을 제공한다.커넥티드 시스템의 확산으로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