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팩토리 도입이 활성화 되면서 로봇과 사람이 협업해 작업 효율을 높이는 협동로봇 도입이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글로벌 1위 협동로봇 기업 유니버설로봇과 국내 리니어모션(LM) 시스템 1위 기업 삼익THK가 손잡고 국내 협동로봇 시장을 공략한다.삼익THK는 지난 3일 대구 삼익THK 본사에서 유니버설로봇과 국내 시장 확대를 위한 파트너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유니버설로봇은 △마케팅과 업무 컨설팅 지원 △기술 지원 △협동 로봇 및 애플리케이션 시장 확대를 위한 지원을 맡고, 삼익THK는 △협동로봇 시장 발굴 및 확대 △국내 시장
유니버설로봇(Universal Robots)은 20일 오후 2시부터 '협동로봇 웨비나 – ‘활용 가이드 1: 코봇으로 팔레타이징 하기'를 주제로 웨비나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웨비나는 비대면 시대의 제조업 환경에서 협동로봇이 어떤 대안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해 제시한다.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총 5가지 협동로봇 적용분야인 ▲적재(Palletizing) ▲표면 가공(Polishing/Sanding) ▲스크루 드라이빙 ▲용접 ▲CNC머신 텐딩에 대해 파트별로 순차 진행될 예정이다. 각 웨비나 때에는 분야별 적용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