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온라인을 통해 제5회 삼성보안기술포럼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포럼은 학계 및 업계 관계자들이 보안기술 분야 최신 기술과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 포럼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경험을 향해'라는 주제로 열렸다. 승현준 삼성리서치 연구소장(사장)은 기조 강연을 통해 "인공지능·사물인터넷·5G가 일상과 비즈니스 방식을 변화시키는 가운데 편의성이 강화되는 만큼 보안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며 "삼성전자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서 서비스에 이르는 모든 층위를 제공하며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 연구
삼성전자는 18일 온라인으로 '제4회 삼성보안기술포럼(SSTF)'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삼성전자는 보안 기술 분야의 소프트웨어 저변 확대와 인재 양성을 위해 2017년부터 매년 삼성보안기술포럼을 개최해 왔다. 이번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주제는 '프라이버시를 다시 생각하다(Time to Rethink Privacy)'였다.승현준 삼성리서치 소장(사장)은 환영사에서 "오늘날 IT 시스템은 거대하지만 공격에 매우 취약하다"며 "이제 보안은 한 회사의 성공과 실패를 좌지우지 할
삼성전자(대표 김기남·김현석·고동진)는 다음달 18일 '제4회 삼성보안기술포럼(Samsung Security Tech Forum, SSTF)'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청은 이날부터 행사 당일까지 가능하다.삼성전자는 정보 보안과 프라이버시 관련 보안 기술 분야의 소프트웨어 저변 확대와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삼성보안기술포럼을 개최해 왔다.'삼성보안기술포럼'은 세계적인 보안 전문가들과 학계∙업계 등 관계자, 학생들이 참가해 보안 기술 분야의 최신 성과를 공유하는 국내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