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가 단일 광자 센서 칩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에 투자해 7% 넘는 지분을 확보했다. 중국 언론 지웨이왕이 인용한 중국 기업정보 플랫폼 치차차(企查查)에 따르면 후베이샤오미창장산업펀드파트너기업(湖北小米长江产业基金合伙企业)은 중국 단일광자(Single photon) 센서 칩 기업 '선전(深圳) 어댑스포토닉스(ADAPS PHOTONICS, 灵明光子科技有限公司)'에 투자사실을 공개했다. 후베이샤오미창장산업펀드파트너기업은, 창장산업펀드(YANGTZE RIVER)와 샤오미가 2017년 12월, 총 116억1000만 위안(약
온세미컨덕터는 다음달 7~10일 열리는 '전자제품박람회(CES) 2020'에서 최신 라이다(LiDAR) 기술 등 차량용 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가장 주목할 제품은 장·중·단거리 라이다에 모두 적용 가능한 단일광자검출기(SPAD) 어레이 제품군이다.SPAD 어레이는 한 장면의 단색 영상과 깊이 정보(depth map)을 동시에 생성하는 저광도 광자검출기로, 거리 측정(ToF)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이전의 SPAD 어레이 기술의 저밀도 버전은 컨슈머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됐지만, 2m 이상 거리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