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비용 최적화 FPGA 및 적응형 SoC 포트폴리오에 최신 AMD 스파르탄 울트라스케일+(Spartan™ UltraScale+™) 제품군을 추가했다고 6일 발표했다.스파르탄 울트라스케일+ 디바이스는 다양한 I/O 집약적 엣지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높은 비용 및 전력 효율성을 제공한다. 28nm 미만 공정 기술로 구현된 FPGA 중 로직 셀 대비 업계에서 가장 많은 I/O를 갖추고 있으며 이전 세대에 비해 전력소모를 최대 30%까지 절감하는 것은 물론 강력한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엣지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스파르탄 울트라스케일
AMD는 자사 최초 우주 등급 버설(Versal™) 어댑티브 SoC에 대한 클래스 B 인증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XQR 버설 AI 코어 XQRVC1902(Versal AI Core XQRVC1902) 디바이스는 위성 및 우주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완벽한 방사선 내성과 AI 추론 가속 및 고대역폭 신호 프로세싱 성능을 제공한다. 미국 군용 규격인 MIL-PRF-38535 클래스 B 인증을 획득한 이 장비는 2023년초 출하될 예정이다.내방사선 능력을 갖춘 XQR 버설 AI 코어XQRVC1902는 우주용 애플리케이션의 정교한 온보드
자일링스는 업계 최초로 프로그램이 용이한 컴포저블 데이터 솔루션인 'SN1000 SmartNIC'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SN1000 SmartNIC은 소프트웨어 정의 하드웨어 가속 기능을 통해 모든 기능을 오프로드할 수 있는 업계 최초의 '컴포저블(composable, 필요에 따라 가용 자원을 다시 구성할 수 있는 기능)' 제품군이다. 오프로드는 CPU(중앙처리장치) 메모리 부하를 줄이는 기능을 의미한다. 하나의 시스템에서 모든 작업을 처리하기에는 한계가 있고, 성능 과부하로 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에
자일링스는 위성·우주 기기에 적합한 방사선 내성(RT)과 초고 처리량 및 대역폭 성능을 제공하는 업계 최초의 20㎚ 우주(Space) 등급 프로그래머블반도체(FPGA) '킨텍스 울트라스케일(Kintex UltraScale) XQRKU060'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이 제품은 궤도상에서 제한 없는 재구성이 가능하고, 페이로드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인 10배 이상의 디지털신호처리(DSP) 성능을 갖췄다. 모든 궤도에 걸쳐 완벽한 방사선 내성을 제공한다.이 젶무은 우주용 FPGA로는 처음으로 고성능 기계학습(ML)을 제공
자일링스는 스위스 취리히 공대, 미국 UCLA 및 UIUC, 싱가포르 NUS 등 세계 유수의 대학 4곳에 자사의 적응형 컴퓨팅 클러스터(XACC)를 구축한다고 11일 밝혔다.XACC는 고성능 컴퓨팅(HPC)을 위한 적응형 컴퓨팅 가속화에 대한 새로운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주요 인프라 및 자금을 제공한다. 연구 분야는 시스템, 아키텍처, 툴, 애플리케이션을 비롯해 광범위한 영역에서 이뤄질 예정이다.자일링스의 최신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구비한 각 클러스터는 세계 최고의 학술팀들이 최첨단 HPC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특별히 설계됐
자일링스는 '자일링스 얼라이언스 파트너(Xilinx Alliance Partner)'인 선댄스(Sundance)가 최근 실시간운용체제(ROS) 로봇 제어 플랫폼 'VCS-1'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VCS-1은 깃허브(GitHub) 오픈소스를 적용한 자일링스의 '징크(Zynq) MPSoC' 솔루션과 산업 표준 PC/104 폼팩터에 기반한 상용 제품(COTS) 솔루션으로 모든 ROS-지원 로봇을 제어하고 처리할 수 있다.VCS-1 플랫폼은 저전력 및 짧은 대기시간을 필요로 하는 로봇공학
자일링스는 네트워크, 스토리지 및 컴퓨팅 가속화 기능을 결합한 업계 최초의 스마트 네트워크인터페이스카드(SmartNIC) 플랫폼 '알베오(Alveo)-U25'와 오픈 컴퓨트 프로젝트(OPC) 3.0 사양을 준수하는 이더넷 어댑터 카드 '익스트림스케일(XtremeScale)'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알베오(Alveo)-U25 플랫폼은 증가하는 네트워킹 수요와 비용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 및 통신사업자, 사설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운영자에게 낮은 총소유비용(TCO) 혜택과 뛰어
지난해 자일링스는 통합 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 바이티스(Vitis)를 내놓으면서 프로그래머블반도체(FPGA)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바이티스(Vitis)는 범용 C언어 등으로 소프트웨어는 물론 FPGA 하드웨어 설계까지 할 수 있는 종합 개발 환경(IDE)이다. 5년에 걸쳐 개발된 이 플랫폼으로 자일링스는 FPGA 생태계를 둘러싸고 있던 진입 장벽을 무너뜨렸다.자일링스는 왜 생태계의 장벽을 허물었을까. 그리고 바이티스의 등장은 FPGA 업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변화는 그 전부터 시작됐다하드웨어 업체인 자일링스가 하드웨어가 아닌
입자가속기처럼 엄청난 프로세싱 성능과 유연성을 동시에 갖춰야하는 시스템은 어떤 반도체를 활용할까.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는 다른 입자에 질량을 부여한 뒤 사라진 일명 '신의 입자', 힉스 입자의 존재를 찾고 있다. 힉스 입자를 찾는 유일한 방법은 우주 태초의 환경을 재현하는 것이다. CERN은 세계에서 가장 큰 입자 가속기인 대형강입자가속기(LHC)를 활용, 양성자를 광속에 가까운 속도로 충돌시키는 방법으로 이를 실험하고 있다.LHC는 27㎞의 링으로 이뤄져다. 초전도 자석으로 입자를 가속화시키면 양성자는 광속과
자일링스의 알베오(Alveo) 가속기 카드는 데이터센터 내 표준 서버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가장 큰 장점은 프로그래머블반도체(FPGA) 기반이라 고객사가 입맛대로 플랫폼을 재구성할 수 있다는 점이다. 자일링스는 이를 독려하기 위해 생태계 지원도 늘렸다.이같은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자일링스는 최근 개최된 '자일링스개발자포럼(XDF) 2019 유럽'에서 슈퍼마이크로와 코티컬, 보스턴은 자일링스의 알베오 카드를 기반으로 한 솔루션을 각각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알베오 가속기 카드는 가장 성능
자일링스(Xilinx)는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한 '자일링스 개발자 포럼(XDF) 차이나'에서 자사의 AI 추론 개발 플랫폼인 바이티스 AI(Vitis AI)의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바이티스 AI는 통합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바이티스와 결합,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딥 러닝 가속을 구현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코드 형태로 제공된다. DSA(Domain Specific Architecture)를 통합했고, 텐서플로우(TensorFlow) 및 카페(Caffe)와 같은 업계 선도 프레임워크를 이용해 자일
자일링스(Xilinx)는 자동차 등급 인증을 받은 16nm 기반 멀티프로세서 시스템온칩(MPSoC) 2종을 출시, 오토모티브(XA) 제품군을 확장했다고 14일 밝혔다.신규 출시된 제품은 징크 울트라스케일+(Zynq UltraScale+) 7EV 및 11EG로 자율주행 2+단계(L2+)부터 4단계(L4)까지의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에 적합하다. 두 제품은 고객의 요구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충분한 프로그래머블 용량과 성능 및 I/O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데이터 수집부터 전처리, 배포(DAPD)에 걸리는 시간을 출일 수 있다.
자일링스(Xilinx)는 자사의 새로운 통합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바이티스(Vitis)와 최적화된 오픈 소스 라이브러리의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바이티스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비롯해 AI 과학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개발자들이 그들에게 친숙한 소프트웨어 툴과 프레임워크를 이용해 자일링스의 적응형 하드웨어의 성능과 이점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은 하드웨어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어도 바이티스 플랫폼을 이용해 자일링스의 적응형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애플리케이션 가속을 구현할 수 있다. 바
그동안 프로그래머블반도체(FPGA)는 중앙처리장치(CPU)·그래픽처리장치(GPU)와 전용반도체(ASIC) 사이에 낀 존재였다. CPU·GPU 대비 확산성은 낮고, ASIC만큼 처음부터 끝까지 맞춤형으로 설계하지는 못한다는 이유에서다.FPGA 업계 리더인 자일링스는 이 같은 구조적 한계를 벗어나기 위해 스스로 ‘플랫폼 업체’를 표방하고 나섰다. 소프트웨어 개발자에게 문호를 열고,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 이를 통해 CPU·GPU에 버금가는 확산성과, ASIC에 뒤지지 않는 설계 자유도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자일링스가 플랫폼 업체가
자일링스가 프로그래머블반도체(FPGA)의 진입 문턱을 크게 낮췄다. 소프트웨어 개발자에게 문호를 개방한 데 이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동시에 개발, 최적화할 수 있는 개발 환경까지 구축했다.자일링스(지사장 안흥식)는 30일(현지 시각) 미국 산호세에서 열린 ‘자일링스 개발자 포럼(XDF) 2019’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인공지능(AI) 과학자를 위한 하드웨어 개발 플랫폼 ‘바이티스(Viti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바이티스는 방대한 오픈 소스 라이브러리와 도구를 활용할 수 있는 통합 개발 플랫폼이다. 이 단일 플랫폼에서 소프트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