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조주완)가 중소벤처기업부, 인텔,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AI 노트북 시장 선도를 위한 혁신 온디바이스 AI 기술 발굴에 나선다.LG전자는 21일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인텔코리아,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온디바이스 AI 챌린지’ 출범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 LG전자 장익환 BS사업본부장, 인텔코리아 권명숙 대표이사,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조원우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이번 챌린지는 뛰어난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술 분
인텔은 지난 9월 인텔 이노베이션 2023(Intel Innovation 2023) 행사에서 공유한 AI PC 사용 사례를 기반으로 AI PC 가속화 프로그램을 20일 공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PC 업계 전반에서 AI 개발 속도를 높이기 위해 설계된 혁신 이니셔티브다.프로그램의 목표는 독립 하드웨어 벤더(IHV) 및 독립 소프트웨어 벤더(ISV)를 AI 툴체인, 공동 엔지니어링, 하드웨어, 설계 자원, 기술 전문성 및 공동 마케팅 기회 등 인텔이 보유한 자원과 연결하는 것이다.생태계 파트너들은 이런 자원을 바탕으로 인텔 코어 울트라
인텔은 총 34개의 오픈소스 인공지능(AI) 레퍼런스 키트를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인텔은 액센추어(Accenture)와의 오랜 협력을 바탕으로 AI 레퍼런스 키트를 커뮤니티에 공개했으며, 이를 통해 개발자와 데이터 과학자들이 보다 빠르고 쉽게 AI를 구축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각 키트는 모델 코드, 데이터 학습, 머신러닝 파이프라인에 대한 지침, 라이브러리, oneAPI 구성요소들이 포함돼 멀티 아키텍처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엣지 환경에서 접근할 수 있고 AI를 최적화할 수 있다.AI 레퍼런스 키트는 인텔의 oneAPI 개방형
인텔은 96%의 정확도로 가짜 동영상을 탐지할 수 있는 페이크캐쳐(FakeCatcher) 기술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해당 기술은 인텔의 ‘책임있는 AI(Responsible AI)’ 노력의 일환으로 개발됐다. 인텔의 딥페이크 탐지 플랫폼은 세계 최초로 밀리초 단위 내로 분석 결과를 제공하는 실시간 딥페이크 탐지기다.인텔이 공개한 실시간 딥페이크 탐지 기술은 인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며, 웹 기반 플랫폼을 통해 서버와 인터페이스 상에서 구동한다.소프트웨어로는 다양한 전문 소프트웨어 도구를 사용해 최적화된 페이크캐쳐 아키
인텔코리아(대표 권명숙)는 20일 ‘인텔 엣지 AI 소프트웨어 플랫폼’ 웨비나를 개최했다. 인텔코리아는 이번 웨비나를 통해 엣지 디바이스에서 최적화된 AI 개발의 중요성은 물론 엔드-투-엔드 인텔 AI 소프트웨어 플랫폼 적용 사례를 공개했다.정태욱 인텔코리아 전무가 인텔이 강조하는 엣지에 대한 개요를 소개하고, 엣지에서 작동이 가능한 인공지능 모델 개발의 필요성에 대해 소개했다.정 전무는 지난 9월 인텔 이노베이션에서 소개한 인텔 게티 (Intel Geti) 솔루션과 인텔 오픈비노(OpenVINO) 플랫폼을 바탕으로 적은 양의 데이
인텔이 27일(미국 산호세 현지시간) 개최한 연례 개발자 행사인 인텔 이노베이션(Intel Innovation)에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위한 개방성, 선택 및 신뢰 기반의 생태계를 향한 인텔의 최신 혁신을 공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 발표 내용은 반도체 수준에서 칩 시스템(systems of chips)을 가능하게 하기 위한 개방형 표준부터 효율적이고 휴대 가능한 멀티 아키텍처 인공지능을 포함한다. 인텔 이노베이션 행사는 작년 처음 개최됐으며 올해로 2회째를 맞는다.팻 겔싱어(Pat Gelsinger) 인텔 CEO는 "
인텔코리아(대표 권명숙)는 서초동 엘타워에서 ‘인텔리전트 5G엣지 서밋 2022’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물 인터넷으로 더욱 스마트해진 네트워크’를 주제로 인텔과 협력사들이 최신 5G 네트워크 및 엣지 컴퓨팅 솔루션과 구현 사례를 공유했다.권명숙 인텔코리아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5G 기술은 지난 2019년 4월 한국에서 상용서비스를 개시한 후 지속적인 연구 개발 및 서비스 구현을 통해 새로운 시장 가치를 끊임없이 창출해내고 있다”며 “인텔은 5G 네트워크를 위한 개방형 인프라 구축에 업계 선도기업과 협력해 왔으
인텔은 2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한 ‘2022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기조연설에서 프로그래밍 가능한 하드웨어 및 개방형 소프트웨어를 공개했다.글로벌 네트워크가 더욱 소프트웨어로 정의되고 모든 분야가 엣지 추론으로 변화함에 따라, 인텔은 이번 발표를 통해 고객 및 개발자들이 규모에 맞는 혁신을 추진하도록 지원함과 동시에 인텔의 성장을 도모하고 시장 리더십을 더욱 확장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인텔은 기조연설을 통해 차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인 사파이어 래피즈의 새로운 아키텍처 개선 사항 및 향후 공개
인텔은 최근 개최한 연례 개발자 회의인 인텔 이노베이션(Intel Innovation)에서, 글로벌 임팩트 페스티벌의 최종 수상자를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인텔은 ‘AI 혁신을 통해 삶을 풍요롭게 하다’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인공지능 관련 혁신적인 아이디어, 프로젝트, 교수학습모델, AI 역량 강화, 정책 수립 사례 등 5가지 분야를 평가해 혁신 사례를 선정했다. 한국은 인공지능 관련 혁신 아이디어, 프로젝트 및 인공지능 교수학습모델 등 총 3개 분야에서 5건의 혁신 사례가 대상(국제상) 및 금상(국내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인텔은 28일(현지 시각) 처음 진행된 인텔 이노베이션 행사에서 개발자 커뮤니티에 대한 새로운 약속과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전반에 걸친 개발자 우선 접근 방식을 강조했다. 신제품, 개발자 도구, 기술에 대한 발표에서는 인텔이 개방형 에코시스템을 강화하고 개발자가 선호하는 도구와 환경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선택권을 보장하며 CSP, 오픈 소스 커뮤니티, 스타트업 등과 신뢰 및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음을 강조했다.팻 겔싱어(Pat Gelsinger) 인텔 CEO는 "초기의 인텔 개발자 포럼을 만든 사람으로서, 다양한
임베디드 및 엣지 컴퓨팅 전문 업체 콩가텍 코리아는 충격·진동 방지 성능을 높인 11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솔더링 방식의 RAM 기반 컴퓨터 온 모듈(Computer-on-Modules, COM) ‘conga-TC570r 콤 익스프레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영하 40°C에서부터 85°C까지의 온도를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된 ‘콤 익스프레스 타입 6 컴팩트 모듈’은 열악한 운송 조건에서도 내충격 및 내진동 운영에 필요한 요건을 충족한다. 또한 콩가텍은 인텔 셀러론(Celeron) 기반 내진동·내충격 제품으로 가격 유연성을
인텔은 22일 열린 온라인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21' 행사에서 '인텔 네트워크 플랫폼(Intel Network Platform)'과 5G 엣지 제품군의 추가사항을 발표하면서 자사가 네트워크 시장에서 주도적인 업체라는 것을 강조했다.댄 로드리게즈(Dan Rodriguez) 인텔 네트워크 플랫폼 그룹 부사장은 온라인 이벤트에서 "전세계에서 상용화된 가상 무선 접속 네트워크(vRAN) 대부분이 자사 기술로 운영되고 있다"면서 "현재 수백개 수준으로 구축된 글로벌 vRAN 기지국 시장이 향후 수
삼성메디슨은 인텔과 협력을 통해 환자의 팔에서 신경을 식별, 빠르고 정확하게 마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너브트랙’을 업계 최초로 상용화했다고 17일 밝혔다. 너브트랙은 마취과 의사의 신경 스캔 시간을 최대 30% 줄여준다. 컴퓨터 비전 및 애너테이션(annotation)을 위한 인텔 ‘오픈비노 디스트리뷰션 툴킷’을 활용한다. 초음파 영상에서 자동으로 신경을 감지하는 알고리즘을 훈련하기 위해서는 상당량의 임상 초음파 데이터가 필요하다. 삼성메디슨은 인텔 오픈비노 툴킷을 통해 전체 학습 데이터를 7배 이상 늘릴 수있었으며, 알고리즘의
인텔은 씬앤라이트(Thin & Light) 노트북용 '인텔 아이리스 Xe 맥스(Intel® Iris® Xe MAX)' 외장그래픽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인텔은 지난 8월 열린 아키텍처 데이에서 Xe-LP 마이크로아키텍처가 모바일 플랫폼에 향상된 성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인텔은 이 모델을 게임 체인저로써 자리매김시킨다는 전략이다.2일 출시된 에이서 스위프트 3x(Acer Swift 3x), 에이수스 비보북 플립 TP470(Asus VivoBook Flip TP470), 델 인스피론 15 7000 투인원
모든 산업에서 사물인터넷(IoT)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IoT를 모든 기업들이 쓸 수 있는 건 아니다. 정보기술(IT)과 운영기술(OT), 통신기술(CT)이 모두 필요하기 때문이다. IoT를 활용하는 업체들이 주로 대기업인 이유이기도 하다.인텔은 '2020 인텔 인더스트리얼 서밋'에서 IoT 제품군과 소프트웨어(SW) 지원 사항들을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인텔의 목표는 IoT의 민주화다. IoT의 헤택과 장점을 모든 기업과 사람이 누릴 수 있게 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달성하려면 ▲IoT에 특화된 하드
인텔과 삼성메디슨은 기술 협력을 통해 산모 사망률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스마트 워크플로우 솔루션 2종을 상용화하고 최근 미국식약처(FDA)의 승인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하면 지난 2017년 약 29만5000여명의 여성이 임신·출산 중 사망했다. 하지만 산모 사망은 대부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출산 연구소(Perinatal Institute)는 태아의 성장을 추적하는 것이 산전 관리(모체보호)에 필수적이며, 의사가 태아의 성장이 제한되고 있음을 인지하면 사산을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양사가 개발
제이엘케이(대표 김동민·김원태)는 고가의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나 클라우드 없이도 인공지능(AI)을 위한 주석 달기(Annotation)를 할 수 있도록 '헬로데이터 플랫폼'의 고도화에 성공했다고 31일 밝혔다.주석 달기는 AI 알고리즘을 만들 때 필요한 데이터 전처리 과정이다. 사람은 사진 한 장 속에 담긴 각종 사물을 알아보고 경계선을 구분할 수 있지만, 기계는 미리 여러 사물의 경계선을 그리고 각각의 명칭을 기록해줘야 해당 사물을 판별할 수 있다. 이 작업을 주석 달기라고 한다.제이엘케이가 올해 초 본격
PC, 스마트폰, 그 다음을 이을 기기는 무엇이 될까. 반도체 업계가 일제히 엣지(Edge)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데이터 처리 방식이 기존 중앙 집중형에서 분산형으로 바뀌고, 데이터를 만드는 곳, 엣지(Edge)에도 연산 기능이 탑재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인공지능(AI)이 이같은 변화를 이끌고 있다. 앞선 건 기존 엣지용 코어 시장을 독점하다시피했던 Arm이다. 모바일 시장에서 쓴 맛을 본 인텔 역시 이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고도화되는 엣지엣지 기기(Edge device)는 데이터가 만들어지는 장치를 뜻한다. 스마트홈에 구축
제이엘케이인스펙션(대표 김동민·김원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다양한 폐질환을 검진할 수 있는 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 '핸드메드-제이뷰어엑스(HANDMED-JVIEWER-X)'에 인텔의 오픈비노(OpenVINO) 기술 기반 AI 알고리즘을 탑재했다고 28일 밝혔다.그동안 AI 의료 솔루션은 저장용량과 데이터 처리속도 문제로 고가의 그래픽처리장치(GPU)를 탑재한 워크스테이션에서만 구현 가능해 워크스테이션에 접근할 수 있는 지역에서만 제한적으로 활용할 수 있었다.'핸드메드-제이뷰어엑스
유니퀘스트(대표 앤드류김)는 인텔코리아(사장 권명숙)와 함께 국내 인공지능(AI) 개발자들을 위한 엣지 AI 솔루션 개발 콘테스트 ‘엣지 AI 혁신: 인텔 비전 기술의 경험’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유니퀘스트는 인텔 모비디우스(Intel Movidius) 비전처리장치(VPU) 솔루션의 국내 공식 대리점이다. 신청 접수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엣지 인공지능 기술에 관심이 있거나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개발 혹은 검토 중인 단체, 개인, 학교, 기업에 속한 개발자들이라면 누구나 콘테스트에 참석할 수 있다.최근 여러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