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가쁘게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서 매주 기업들 소식이 쏟아져 나옵니다. KIPOST는 다양한 전자 제조 관련 기업들의 사업 전략과 수행 실적을 엿볼 수 있는 정보들을 일주일간 한 데 모아 제공합니다.
숨가쁘게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서 매주 기업들 소식이 쏟아져 나옵니다. KIPOST는 다양한 전자 제조 관련 기업들의 사업 전략과 수행 실적을 엿볼 수 있는 정보들을 일주일간 한 데 모아 제공합니다. ◇ 반도체 업계소식 - ◇ 전기차 업계소식 - ◇ 자율주행 업계소식 - ◇ 디스플레이 업계소식 -
중국 스마트폰 브랜드 샤오미가 자체 개발한 스마트폰 OS(운영체제) ‘하이퍼OS’를 내놨다. 레이쥔 샤오미 창업자는 17일 열린 ‘샤오미14’ 시리즈 출시 간담회에서 하이퍼OS를 공개했다. 하이퍼OS는 샤오미가 개발한 스마트폰용 OS다. 뿌리부터 개발한 것은 아니고 구글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샤오미만의 디자인과 UI(유저인터페이스)를 가미해 내놨다. 따라서 안드로이드 생태계에서 완전히 벗어났다기 보다는 커스터마이징을 강화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화웨이의 ‘하모니(홍미)OS’가 완전한 ‘탈 안드로이드'였던 것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 샤
샤오미 자동차(小米汽车)가 배터리 공급사로 CATL과 BYD를 선정할 것으로 알려졌다.18일 중국 아이지웨이가 업계 소식통을 인용, 샤오미 자동차가 자동차 핵심 구성요소 중 하나인 동력 배터리 공급사로 CATL과 BYD를 최종 선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CATL은 기린(麒麟) 배터리를, BYD는 자회사인 푸디배터리(弗迪电池, FinDreams Battery)의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최근 레이쥔(雷军) 샤오미 회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전기차 프로젝트에 대해 산업 진출 계획을 발표한지 500일이 지났고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고
샤오미가 자체 개발한 배터리 전력관리 반도체를 자사 스마트폰에 탑재했다.
◇한 눈에 보는 기업 소식 ◇신기술 및 정책 동향
샤오미가 자체 개발 반도체 '서지(Surge) C1'을 공개했다. 이 칩은 샤오미가 지난 2017년 '서지 S1'을 발표한 이후 나온 약 4년 만에 나온 샤오미의 두번째 자체 개발 칩이다. 서지 S1은 SoC 칩 였지만, 이번 서지 C1은 이미지시그널프로세서(ISP) 칩이다. 샤오미가 반도체 개발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 셈이기도 하다. 샤오미는 2014년부터 반도체 개발을 시작, 3년 만에 서지 S1을 선보인 바 있다. 당시 28nm 공정을 채용, 샤오미의 엔트리급 스마트폰 '미
중국 언론 콰이커지에 따르면 중국 TCL그룹 산하 CSOT가 소셜미디어 웨이보에서 '3세대 언더디스플레이카메라(UDC)' 기술을 공개하면서 샤오미와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샤오미의 창업자이자 샤오미그룹의 회장 겸 CEO인 레이쥔도 "샤오미 엔지니어팀이 끊임없이 노력하면서 풀스크린의 궁극적 형태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레이 CEO는 샤오미의 1세대 언더디스플레이카메라 기술이 지난해 6월 나온 투명 음양극재료 기술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지난해 10월 2세대 언더디스플레이카메라 기술이 나왔으며
중국 샤오미의 모바일 프로세서 개발이 계속되고 있다. 레이쥔 샤오미 CEO는 9일 웨이보에서 "2017년 서지(Surge, 중국명 澎湃) 1세대 제품 발표 이후 큰 어려움에 부딪혔지만 계획은 여전히 추진되고 있으며 진척 내용에 대해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레이 CEO는 이날 세 가지 의문에 대한 답을 하겠다며 이중 하나인 "서지 시리즈 반도체 개발은 하는 것인지, 하지 않는 것인지?"라고 묻는 질문에 대한 답으로 이같이 설명했다.서지 시리즈는 모바일 기기용 시스템온칩(SoC)를 의미하는 것으로, 그간 샤오미의 모바일 프로세서 개발
중국 샤오미가 13일 오후 발표한 신제품 플래그십 미10 시리즈에 중국 차이나스타옵토일렉트로닉스(CSOT)의 6.67인치 OLED가 탑재된다. 미10 시리즈에는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와 함께 CSOT의 제품도 탑재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쥔 샤오미 CEO는 미10 발표와 함께 직접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 적용 사실을 밝히면서 CSOT의 OLED(6.67인치, 19.5:9, 해상도2340×1080) 탑재 사실을 함께 공개했다. 레이 CEO는 "부품 국산화를 추진하기 위해 맞춤형 CSOT 플렉서블 OLED를 채용했다"고 말했다.
샤오미의 신제품 플래그십 모델 '미10(Mi 10)'에 세계 스마트폰 최초로 LPDDR5 표준 램(RAM)이 탑재된다.레이쥔 샤오미 창업자 겸 CEO는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를 통해 "미10이 채용하는 글로벌 LPDDR5 램은 삼성전자와 마이크론이 공급한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삼성전자의 공식 LPDDR5 이미지를 첨부했다. 앞서 마이크론은 공식 채널을 통해 LPDDR5 글로벌 첫 공급업체가 샤오미라고 밝히기도 했다.LPDDR5는 차세대 램 표준으로 속도를 높이면서 전력 소모를 줄이고 전송 속도가 최고 6.4Gbps에
종종 상대의 기술력을 놓고 ‘설전’을 벌이던 샤오미와 화웨이가 반도체를 공급망을 형성하며 ‘공생’을 선언했다.샤오미가 자사 신제품에 화웨이의 칩을 탑재하면서 이같은 움직임이 시작됐다. 샤오미는 자사 생태계 기업이 출시하는 블랙박스 신제품 ‘70마이 프로(Pro)’에 반도체 자회사 하이실리콘의 칩을 탑재했으며 이 제품 전 시리즈에 하이실리콘 칩을 적용키로 했다. 샤오미의 레이쥔 CEO는 2일 “이 설비의 전 시리즈에 하이실리콘 칩을 채용, 중국산 반도체 기술을 지지하며 샤오미 역시 일부 스마트 사업에서 퀄컴을 퇴출해 화웨이를 지원할
샤오미가 반도체 사업부를 분사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사업 구조조정을 실시했다.2일 샤오미그룹은 조직개편안을 발표하고 신규 반도체 기업인 ‘난징(南京) 다위(大鱼)반도체’를 설립, 독립 투자를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어로 풀이하면 대어 즉 큰 물고기란 뜻을 지닌 이름의 이 회사는 기존 샤오미 산하 반도체 연구개발 자회사 ‘파인콘(Pinecon)’팀 구조조정을 통해 추출된 인력이 주를 이루게 된다. 샤오미는 이번 반도체 회사 설립과 함께 AIoT(AI+IoT) 전략에 맞춰 반도체 연구개발을 강화할 계획이라는 포부도 함께 드러냈다
샤오미의 첫 프로세서 ‘서지(SURGE) S1’의 후속작인 서지 S2 개발이 진행 중이다. 서지 S1이 2017년 2월 28일 출시된 이후 2년 째 후속 제품 소식이 무뎌지자 ‘개발 중단설’이 흘러나온 데 대한 샤오미 책임자의 공식적 반박이 이주 나왔다.14일 샤오미의 왕텅(王腾, Wangteng) 상품총괄은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에서 직접 “서지 프로세서를 만들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이에 샤오미의 반도체 개발 작업은 진행형 임이 확인됐으나 아직 차기작 출시 시점은 명확치 않다. 차기작 개발에 생각보다 긴 시간이 투입되고 있다는
중국 스마트폰 기업 샤오미가 대만 반도체 기업 미디어텍(MediaTek)의 주상주(朱尚祖, Zhu shang...
샤오미가 독자 프로세서 ‘서지(Surge) S1’을 개발한 이유에 대해 레이쥔 CEO는 “스마트폰 제조의 극...
샤오미가 자체 개발한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를 첫 공개했다. 레이쥔 샤오미그룹 회장이 자체 칩 ‘펑파이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