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저우(广州)에 대규모 FPC 및 PCB 재료 공장이 들어선다. 중국 둥관(东莞)시 진헝성(金恒晟)신재료유한회사가 3억2000만 위안(약 537억 원)을 투자해 FPC와 PCB 등 산업을 위한 필름과 재료를 생산할 계획이다. 이 곳에 공장 건설 후 릴리즈필름, 프로텍티브필름, 광학필름 등을 연간 1억5000만 ㎡ 규모, 연간 4억5000만 위안(약 756억 원) 규모 생산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 공장은 1만~수천급 무진 클린룸 시설과 여러 생산라인을 갖추고 전문적으로 PET 릴리즈필름, 보호필름, 광학필름 등 생산을 하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