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커지에 따르면 ASE 산하의 전자설계제조(EMS) 기업 USI는 12일 공시를 통해 유럽 2대 EMS기업 애스틸플래시(Asteelflash) 주주와 '주식 매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액은 약 4억5000만 달러(약 5274억 원)로 100% 주식을 매입하게 된다. ASE에 따르면 주주였던 FAFG(Financière AFG S.A.S.)가 보유했던 애스틸플래시 지분 100%를 사들이는 것으로 이번 거래에서 89.6%의 지분가는 현금으로 지불되며, 10.4%는 애스틸플래시 창업자 사유 회사에 USI 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