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의 선행 기술 연구소 인텔 랩스는 머신 프로그래밍을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자신의 의도를 100% 기계에 전달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머신 프로그래밍은 시스템이 스스로 프로그래밍을 하도록 만드는 컴퓨팅 기술이다. 핵심은 개발자를 비롯한 사람이 자신의 의도를 기계에게 표현하면 시스템이 자동적으로 소프트웨어를 생산하고 그 의도를 실현하는 데 있다. 저스틴 고트슐리히 인텔 머신 프로그래밍 연구소 소장은 "오늘날 소프트웨어 개발 방식은 결코 지속가능하지 않다"며 "프로그래머에게 너무 많은 걸 요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전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