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 중 허페이서 'IoT 스마트시티' 센터 건설


중국의 사물인터넷(IoT) 스마트시티 기술 발전을 위해 ARM이 허페이에 기지를 꾸린다.

'ARM 사물인터넷 스마트시티 혁신센터'가 최근 안후이성 허페이 공공자원 거래센터에서 입찰 공고를 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허페이 까오신구 창업센터와 ARM이 협력해 총 1.2억 위안을 투자함으로써 사물인터넷 스마트시티 혁신센터를 건설하게 된다.


이 건설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중국 STIM 관계자는 "직접 느낄 수 있고 체험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 체험 센터를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ARM 사물인터넷 스마트시티 혁신센터'가 최근 안후이성 허페이 공공자원 거래센터에서 입찰 공고를 냈다. /ARM 제공 



이 건물 건설을 위해 ARM의 최신 사물인터넷 칩, 반도체와 인공지능 애플리케이션이 적용된다. 사물인터넷 스마트시티의 종합적인 수준을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방식을 보여줄 계획이다.


체험센터는 독립된 종합 데이터 관리 플랫폼을 제공하게 되며, 사물인터넷 스마트 시범 프로젝트를 통해 누구든 친환경, 안전, 스마트화된 스마트 빌딩과 스마트 신호등, 무인 자율주행 자동차 등 신기술과 신상품을 체험해볼 수 있다.


세계 선두의 에너지 절감 및 디지털 기술을 통해 적극적으로 사물인터넷 관련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발전상을 보여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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