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대표이사 부회장 박성욱)는 9일 열린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대회’ 개막식에 자사 및 자회사 장애인 표준사업장 행복모아(대표 조상욱) 임직원, SK 대학생 자원봉사단 써니(SUNNY) 구성원 등 총 40여명이 참석했다고 11일 밝혔다.


▲SK하이닉스 및 계열사 행복모아 임직원, SK 대학생 자원봉사단 써니 봉사자들이 평창 동계패럴림픽 개최를 응원하기 위해 개막식에 참석했다./SK하이닉스


SK하이닉스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대회의 반도체 부문 공식 후원사다.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대회는 8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 


행복모아는 장애인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SK하이닉스의 자회사다. SK하이닉스의 방진복 제조와 세탁을 맡고 있다. 다음달 사업장 준공식을 가진다.
 
박철웅 행복모아 사원은 “세계 장애인들의 스포츠 축제를 한국에서 개최하는 만큼 한국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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