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천 UBM CE는 오는 12월 20~22일 중국 심천에서 개최되는 전자 전문 전시회 ‘일렉스콘(ELEXCON) 2018’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열린 ‘일렉스콘 2017’의 전시장 모습./심천 UBM CE


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인텔리전트 플래닛(Intelligent Planet)’으로,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스마트 드라이빙 등에 관련된 반도체 및 부품, 장치들이 전시된다.


5G 네트워크도 중요 화두다. 중국 CMCC(China Mobile Communications Corporation)는 항저우, 상하이, 광저우, 쑤저우, 우한 등 5개 도시에서 하는 5G 실험 진행 현황을 발표할 예정이다. 화웨이(HUAWEI), ZTE 등도 최신 5G 통신 기술을 선보인다.


‘제7차 임베디드 엑스포(Embedded Expo)’와 ‘전기자동차&오토트로닉스 차이나(EV&Autotronics China)’, ‘메카트로닉스 엑스포 2018(Mechatronics Expo 2018)’과 공동 개최되며 업계 전문가 6만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외 100여명의 연사가 참여하는 포럼과 컨퍼런스도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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