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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애플은 포스터치를 활용할 수 있는 킬러 앱을 보여주지 못했다. 단어를 강하게 누르면 사전 팝업이 뜨면서 단어의 정의를 보여준다거나, 지도 앱에서 주소를 강하게 누르면 팝업이 떠서 목적지의 대략적인 위치를 확인하는 정도다. 

 

애플워치 화면을 세게 누르면 메시지·음악·캘린더 같은 앱을 추가로 컨트롤할 수 있다. 메시지나 메일을 볼 때 대략적 날짜나 시간을 포스 터치하면 캘린더가 팝업돼 이벤트를 생성할 수 있다.

 

맥북이나 애플워치 포스터치로 정교한 서비스를 구현하는데 한계가 있다. 아이폰6S에 포스터치가 적용되면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이 상당수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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