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코리아(지사장 조원균)는 자사 ‘포티게이트 500E’ 차세대 방화벽(NGFW)이 NSS랩이 실시한 ‘차세대 NGFW 부문 테스트'에서 5년 연속 추천 등급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테스트에서 포티게이트500E는 전체 보안 유효성 점수 99.31%를 받았다. 총소유비용(TCO)도 낮게 나타났다.


회사측은 알려진 위협과 알려지지 않은 위협을 모두 탐지하기 위해 고성능 보안소켓계층(SSL) 검사, 정확성을 위한 최적의 조합을 제시, 모든 클라우드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다는 점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포티넷은 NGFW 보안과 소프트웨어 정의 광역 네트워킹(SD-WAN)을 결합해 데이터가 분산된 기업에 최적화된 사용 사례를 제시했다. 이 솔루션은 네트워크가 분산된 지점에서 SSL 검사 및 서비스소프트웨어(SaaS) 애플리케이션에 직접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존 매디슨(John Maddison) 포티넷 제품 및 솔루션 총괄 선임 부사장은 “NSS 랩과 같은 독립적인 테스트 및 검증은 고객들이 효과성, 성능, 최적의 TCO를 제공하는 보안 솔루션을 선택할 수 있게 돕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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